편두통이 진짜 심한데요.. 두통약도 내성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하는 진통소염제의 경우 내성은 없습니다. 처방으로 받는 성분들 중엔 내성이 생기는 성분들이 있는데 그약들을 제외하고는 일반 진통소염제는 내성 안생겨요.

그러나 두통이 너무심한편이시면 병원진료를 한번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신경이 예민해서 두통이 오시는거라면 신경안정제성분이 도움이 되실수도 있거든요.

무엇보다 두통의 원인을 찾아 고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게보린은 아세트아미노펜 300mg, 이소프로필안티피린 150mg, 카페인무수물 50mg 이 함유된 두통약으로 지속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고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이 심혈관질환을 유발해 혈액암, 빈혈 등 위험을 줄 수 있기에 이런 위험 때문에 외국에선 게보린 성분이 판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게보린을 습관적으로 복용하시기 보다는 정확한 두통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고 원인 진단을 받고 치료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든약은 내성이 생길수 있습니다.

진통제중에서 카페인이 들어 있는 진통제는 계속 드시게 되면 습관성이 생기게 될수있습니다.

다른 진통제가 안들을수 있으므로 너무 자주 드시는것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게보린(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비교적안전한 의약품으로 내성 및 중독성이 유발되지 않습니다.

다만, 음주 후 복용하는 것을 금합니다. 약물대사과정에서 독성물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솔이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두통이 심해서 일반 소염진통제가 효과가 많이 없으시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편두통약(ex.나라믹 정) 을 드시거나 예방요법으로 약물을 처방 받아서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로 내성이 생기질 않습니다

다만 진통제로는 사람에 따라 타이레놀 계열과 부루펜 계열 등

느끼는 진통 효과가 다르므로 한 번 복용하시고 잘 듣는 약은

기억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약에 대한 특징으로는 타이레놀 성분은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성은 없더라도 부작용은 있으니 진통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 생활습관이 어떤지, 약으로 개선이 안 되는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을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편두통의 경우 스트레스, 환경독소에 의해 혈관이 수축되었다가 반동으로 혈관이 이완되어 두통이 발생합니다.

게보린, 두통약 모두 원인치료가 아닌 대증요법이기 때문에 장기 복용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두통약이 내성은 없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혈관의 반동성 이완이 더욱 심해질수록 두통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커피는 최대한 피하시고 스트레스를 줄이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혈관탄력성에 도움이 되는 성분(마그네슘, 은행잎추출물, 적포도잎추출물, 항산화제)을 드시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지익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게보린정의 경우 1정당 카페인무수물50mg가 포함된 약입니다.

카페인은 단기간 통증을 잡는데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장기복용시에는 편두통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없는 편두통약을 추천드리고 마그네슘을 같이 병용하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는 약 기전상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게보린의 경우 간독성이 있으므로 과량복용하지 말고 음주전후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편두통이 1주 2회이상, 두통약 복용해도 약효가없고 생활이 불편하시면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는 편두통 치료약과 예방요법이 필요합니다. 기존 약을 계속 복용하며 양을 늘리지마시고, 가까운 신경과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게보린의 경우 부작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보린은 아세트아미노펜, 카페인, 안티피린이 복합된 두통약으로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안티피린에 의해 혈관관련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권유드리는 물질은 아닙니다.

-두통약의 경우 일반적으로 내성이 생기지 않으나, 증상이 심화된 경우 약의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게보린보단 펜잘과 같은 약을 드시는 것이 몸에 부담이 덜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게보린을 자주 드셔서 걱정이 되시겠네요.

내약성보다는 한가지의 약을 장기복용할 시에 부작용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성분의 진통제를 교차하여 드신다면, 한가지 성분만 오래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 계열) vs (부루펜계열 or 나프록센계열) 로 교대로 드세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애니, 이지엔프로가 있습니다.

나프록센 진통제로는 탁센이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