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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개미새180
재빠른개미새18021.11.21

오른쪽 어깨가 아파 팔이 안올라가요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파요

만세 자세를 할수 없구요 잘때 오르쪽으로 잘수도 없어요

90도 정도 밖에 팔이 안올라가요

아직 40살밖에 안됬는데 오십견이 온걸까요?

병원에서는 별로 대수롭지않게 보더라고요 너무 아픈데ㅜㅜ

왼쪽은 전혀 아프지않아요

위에 속옷을 입을때 뒤로 착용을 못해요 뒤로 팔이 올라가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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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어깨 질환은 다양합니다.

    오십견이라고 진단받으셨나요? 오십견은 보존치료시 해빙기를 거쳐 관절운동역이 점차 해소됩니다. 운동/약물치료를 꾸준히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오십견 진단전에 완전 회전근개파열이나 충돌증후군 등의 질환을 배제해야하며 빠른 수술이 더 좋은 결과를 낫는 경우도 있으니 정형외과와 먼저 상담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질문자님의 어깨 통증 증상은 석회성 건염, 오십견, 회전근개 질환 등 어깨의 질병이 의심되는 증상들입니다. 관련하여 정확한 상태 평가 및 진단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정형외과에 방문하시어 진료 및 필요한 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증상으로 볼때 충돌증후군, 오십견, 회전근개 파열등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충돌증후군으로 인해 활액막염등이 오거나, 오십견으로 인해 관절낭이 위축된 경우 현재와 같은 증상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초음파 또는 MRI검사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다면 오십견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막에 퇴행성 변화(염증)가 생기면서 관절막이 점차 굳어지는 질환입니다 어깨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서 관절막이 어깨뼈에 유착되어 어깨 운동범위가 감소하는 질환으로, 의학적으로는 ‘유착성 관절막염’이라고 불러요

    오십견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으로는

    첫 번째는 팔을 똑바로 머리 위까지 올리는 거상 운동입다. 온돌방이나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서 반대편 손으로 아픈 팔의 손목 부위를 잡고 서서히 올리기 시작합니다. 효과적인 스트레칭을 위해 조금 아플 때까지 최대한 팔을 위로 올린다. 끝까지 올린 후 천천히 다섯을 세는데 처음에 통증이 있다면 서서히 늘려가도 좋아요.

    두 번째는 아픈 팔을 가슴 옆에 붙이고 밖으로 돌리는 외회전 운동이에요. 아픈 쪽 팔꿈치를 가슴 옆에 붙이고 아픈 팔을 바깥 방향으로 회전시키는 운동입니다. 누운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커요. 막대기를 잡고 양쪽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린 상태에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반대편 팔로 막대기를 아픈 팔 쪽으로 밀어 아픈 팔이 자연히 외회전이 되게 하세요.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외회전을 한 후 다섯을 셀 때까지 유지합니다. .

    세 번째는 아픈 팔을 등허리 위로 붙이면서 올리는 내회전 운동입니다. 때밀이 하듯이 등뒤로 양손에 목욕수건을 잡고 천천히 아픈 팔을 등허리 위로 올려요. 최대한 내회전시킨 상태에서 다섯을 셀 수 있을 때까지 유지합니다. 이 운동은 사무실이나 직장에서 시간을 정해놓고 해도 되요.

    네 번째는 아픈 팔을 붙여 반대편 어깨에 닿게 하는 내전 운동이에요. 아프지 않은 쪽 손을 이용하여 아픈 팔을 끌어 반대쪽 어깨에 닿게 해보세요. 최대한 내전 운동이 된 상태에서 다섯까지 셉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팔이 안 올라가는 증상은

    외부 충격에 의한 것인지, 자세에 의한 것인지, 과도한 사용에 의한 것인지 등

    여러가지 원인 등으로 진찰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오십견, 또는 회전근개 손상 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많은데요.

    병원에서 별 차도가 없으셨으면 한의원 쪽으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2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어깨를 이루는 관절에는 여러가지 인대, 근육, 힘줄, 뼈가 어우러져 유기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이 구조물에 석회화가 일어나거나, 구조물들끼리 서로 끼이거나 마찰로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 어깨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돌증후군이 흔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오십견도 흔하니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십견은 주로 40세 이후에 발병하고 50대에 가장 흔하여 오십견이라고 불리지만 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어깨가 마치 굳는듯한 것으로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주변 구조물이 들러붙습니다.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운동 범위가 제한됩니다. 특히 외회전이 제한 됩니다.
    어깨 관절의 노화나 퇴행성 변화로 인한 염증, 회전근개파열이나 목디스크, 골절이나 고정 후 어깨 굳음, 기저 질환로 인한 발생 등이 원인이 됩니다.
    오십견은 통증기, 동결기, 회복기의 3단계를 거칩니다.
    통증기는 첫 증상이 나타난 뒤 약 4개월에 거쳐 통증과 운동 제한이 진행됩니다.
    동결기는 수개월에 걸쳐 통증은 사라지나 운동 제한이 더 심해집니다.
    회복기는 어깨 관절의 운동 제한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전문의의 진료 후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등을 시행할수 있습니다. 병원 치료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재활운동을 꾸준히 해줘야합니다. 긴 막대를 이용한 스트레칭, 목욕탕 속에서 하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체온을 높여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스트레칭을 하되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칭은 좁아진 관절막을 찢는 과정이기에 과정에서 통증이 약간 동반될수 있으며 적당한 통증을 참을 정도로 스트레칭을 해야하며 다음날 운동을 하지 못할정도로 스트레칭을 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