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전쟁 흐름이 안좋은데 최근 원화 강세의 흐름이 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1560원까지 올라갔던 원달러환율도 이제 다시 1400원대까지 하락하는 거 같고 엔화 환율도 100엔에 920원대까지 하락하면서 원화 강세의 흐름이 나오는 거 같더군요. 전쟁이 다시 심화하고 금리 상황도 여전한 거 같은데 미국 이란 전쟁 흐름이 안좋은데 최근 원화 강세의 흐름이 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이슈는 이미 3월에 모두 반영되었습니다 만약 전쟁에 대한 이슈가 격화되었다면 현재 유가는 오히려 전쟁이전으로 이미 낮아진 환경인데 그랬다면 유가도 매우 높은 수준에 있었을것입니다.

    즉 현재 환율이 하락하는것은 전쟁이슈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며 핵심은 올해 내내 외국인들이 200조원을 넘게 순매도하면서 발생된 결과이며 이부분이 7월들어서 6월보다 조금씩 규모가 줄어들고 있고 그리고 올해도 매월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최대로 들어서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하이닉스가 ADR을 상장할 계획으로써 청약도 무려 7배나 들어오는등 관련되어서 상당한 선물환쪽에서 대규모 달러 매도 물량이 진행되면서 환율이 하락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정부도 외평채기금을 통해서 외환시장에서 환율상승을 억제하는것도 하나의 요인이 되었다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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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란 전쟁 흐름이 좋지 못하기에 원유 가격이 오르게 되고

    그렇게 되어서 원-달러 환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기에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최근 외국 투자자들이 국내에서 주식 매도세가 줄어들고 있기에

    수요 문제로 인해서 다시 좀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 고조라는 대외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 아래로 급락하며 원화 강세가 나타나는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대규모 외화 유입 기대감입니다. 오는 10일로 에정된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주식예탁증서 상장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약 280억 달러 안팎의 막대한 자금이 국내로 유입될 것이라는 정량적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이처럼 수십조 원 규모의 대형 외화 공급이 예고되면서 외환시장에서는 실제 상장일 이전부터 선물환 매도 물량이 선제적으로 쏟아져 나와 환율 하락을 강하게 견인했습니다. 대규모 달러 매도 물량이 시장을 주도하자 그동안 달러를 보유하고 있던 국내 수출업체들까지 추가적인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을 방어하기 위해 보유 달러를 추종 매도하는 연쇄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원화강세의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 것으로 보이는데

    하나는 한국정부개입입니다. 지금 일본도 그렇고 외환위기설까지 돌고 있는 가운데 무언가 정책이 나올 것으로 얘기되고 있어서 각종 기업들은 현재 쌓아둔 달러를 고점에 매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책에 맞춰 원화를 보유하면 증시하락 때 엄청난 물량을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지금 원화를 쌓아두는 사람이 승리자입니다.

    다른 하나는 미국 이란 전쟁에 대한 공포감 많이 희석되었고 달러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여러 나라들의 시도들이 되겠습니다. 미국의 행보로 인하여 달러를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자금압박으로 국가를 마비시키니 점차 탈 달러화를 하려는 시도들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매도세가 나왔고 전체적으로 다른 국가들로 달러가 희석되어 안정세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은 외환당국의 적극적인 미세조정과 구두개입에 더해 대규모 달러 유입을 유발하는 기업 이슈 및 선물환 매도 물량이 유입된 영향이 큽니다. 여기에 전쟁 장기화 우려를 완화하는 발언과 함께 과도했던 달러 쏠림 현상이 일부 해소되면서 단기적인 원화 강세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어제부터 보면 미국증시도 하락중인것이 달러가 나간 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 며칠 원달러 환율이 내려오는건 하이닉스 adr 상장으로 인한 달러 유입 기대감 입니다

    하이닉스 adr 이 내일 나스닥 상장으로 대략 40조 정도 달러 유입효과가 있고 이 달러에 대한 환전 수요 기대감이 크니 원달러 환율이 단기로 하락세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 흐름이 좋지 않은데도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전쟁리스크보다 달러 수급요인이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는 10일 SK하이닉스 미국 ADR 발행과 관련된 대규모 외화 유입 기대가 생기면서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는 수요가 커졌습니다. 이런 경우 지정학적 불안이 있어도 단기적으로는 원화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또 환율은 전쟁 뉴스 하나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한국의 반도체 수출 호조, 경상수지 흑자, 외국인 자금 유입, 달러지수 흐름, 미국 금리 전망이 함께 작용합니다. 최근에는 원화가 그동안 너무 약했던 데 따른 되돌림도 있고 달러가 지정학적 불안에도 생각보다 강하게만 움직이지 않으면서 원달러 환율이 내려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원화 강세 추세가 완전히 자리 잡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미국과 이란 충돌이 더 커져 유가가 급등하거나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심각해지면 다시 안전자산 선호가 커지고 환율이 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원화 강세는 SK 하이닉스의 미국 주식 상장에 따른 대규모로 달러가 유입된 기대감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 일본 외환 당국이 환율 안정을 위해서 공조를 강화했습니다. 그래서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준 덕분이죠. 물론 중동 전쟁 리스크가 여전해서 환율 변동성은 매우 큽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달러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원화 가치를 지지하고 있죠.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등 지정학적인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그러니 언제든지 다시 불안해질 수 있다는 전만 유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이러한 수급 이슈와 전쟁 상황이 팽팽하게 맞설 겁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계속해서 환율이 출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