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선교 활동의 특성상 현지인과 지역 사회와의 접촉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어, 수인성 전염병인 A형 간염과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우선 권장드립니다. A형 간염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장티푸스는 1회 접종으로 약 2주후 면역이 형성되니 출국 전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8년 전에 접종하신 파상풍은 유효 기간이 통상 10년이니 아직 면역력이 유지되고 있을 수 있으나, 현지에서 외상 위험이 있는 육체적 활동이 포함된다면 백일해 성분이 있는 Tdap으로 추가 접종을 고려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B형 간염의 경우 3차 완결 접종을 하셨다면 평생 면역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지만, 항체 형성 여부가 불확실 하시다면 항체 검사 후 결정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남아공 북동부 지역(크루거 국립공원, 음푸말랑가)을 방문하신다면 말라리아 위험이 있으니, 방문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말라리아는 백신이 없어서 모기 기피제와 긴소매 옷을 준비하셔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선교 일정 중 건강을 위해서 출국 최소 4~6주 전에는 병원을 방문하셔서 최종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랄게요.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