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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호랑이56
강력한호랑이56

아이가 떼를 쓸 때 어느 수준의 강도로 얘기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40개월 남아입니다.

아직 말하는게 서툴긴 한데 제법 자기 주장이 강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고집도 강해지고 떼도 종종 부립니다.

잘못한 행동을 했음에도 떼를 쓸 때 어느 정도로 얘기해야할지 어렵네요

저도 열 받게 될 경우 조금 쎄게 말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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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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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굳이 아이가 말도 안되는것으로 떼를쓸때 받아드릴필요는 없습니다

    이럴땐 기다리고 스스로 진정하게 두는것이 좋습니다

    40개월정도가 되었다면 떼도 많고 무언가 요구하는것도 많을때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들어주고 읽어주기보다는 지금은 기다리면서 스스로 감정을 정리하는것을 알려줄때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떼를 쓰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강하거 무작정 혼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에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릐 훈육이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의식이 강해지는 생후 18개월 이후부터 소위 말하는 '똥고집'이 생깁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소리를 지르고, 막무가내로 화를 내고 자기 뜻대로 될 때까지 울거나 데굴데굴 구르는 등 온몸으로 떼를 쓰는 시기가 오는 거지요

    떼쓰는 모습은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정상적인 현상이며 스스로 생각을 하기 시작하고 '자기주장'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떼쓰는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나쁜 버릇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일관되고 적절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에는 분명하게 안된다는 것을

    단호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의 주장을 받아들일 때도 있어야 겠지만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에는

    반드시 아이의 고집을 꺽을 필요성도 있으며 이 떄에는 보다 강하게 나서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자기 중심성이 강해서 떼도 많이 부리고, 말도 안 듣는 시기 입니다.

    엄마, 아빠 말은 다 틀리다고 생각하는 시기 이기 때문에 부모님은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훈육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