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급여에서 지출 비중이 어느 정도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40대 후반 기준으로 한달 실수령 기준이 약 550만원 정도 됩니다.
이 월급으로 4인 가족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좀 빠듯한 편입니다.
현재 보험. 통신비. 공과금. 교육비. 아파트 자동차 등의 대출. 양가 부모님 용돈 등의 고정비로 한달에 약 300만원이 지출이 되고 있고요.
4인 식비로 거의 200만원 이상이 지출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타 경비가 많아서 한달에 투자나 저축을 거의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와 유사한 상황에서 한달 급여에서 지출 비중이 어느 정도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는 물가가 많이 상승하고 대출 이자부담 비용이 크게 증가하게 되면서 450만원에서 4인가족을 기준으로 한다면 월 300만원이상이 지출되는 것은 기본이라고 보셔야 할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질문해주신 한달 급여에서 지출 비중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생활비 중에서 식비가 상당히 나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4인 가족이면 외식까지 한달에 100만원만 잡으셔도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조금 더 수고하셔야겠지만요.
저희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6인 가족에 한달에 식비가 외식비까지 100만원 남짓입니다.
안녕하세요.
개인 별로 편차 가 큰 영역이 소비이기 때문에 정확히 진단하기는 어렵지만 평균적으로 4인가구 생활비는 6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여기서 거주지, 자녀의 나이 등을 고려하여 일부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크게 불필요한 지출이 있으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줄여야 한다면 고정비에서 줄일 수 있는 부분(통신비라던가 부모님용돈 등)을 찾아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지출 비중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생활비를 30% 이하로, 대출 상환을 25% 이상으로, 그리고 저축 및 투자를 4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단순한 가이드라인일 뿐이며, 실제로는 가족 구성원의 수, 연령, 건강상태, 주거비용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조절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비를 절약하고, 보험료를 절감하며, 교육비를 절감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4인 가족이시기에 저축이나 투자 등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만 일단 40대 후반이시기에 월 20~30 정도라도 노후준비를 위하여는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4 인 가족 기준으로 한 달에 550만 원 소득이 있다면 그래도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정도는 저축을 해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달에 음식 비용으로만 200만 원을 쓰는 것은 조금 과해 보입니다. 그 부분을 조금 줄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정비(보험, 통신비, 공과금 등)는 전체 수입의 5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비와 기타 생활비는 전체 수입의 30% 이하로 유지하고 나머지 20%는 저축과 투자를 위해 할당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식비가 다소 높아 보이니 이를 줄이고 고정비와 생활비를 조정하면 저축과 투자를 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계수입 대비 고정지출이 55% 이상이라면 경제적으로 빠듯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급여에서 저축이나 투자를 거의 못하고 있다는 것은 재정상태가 취약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계수입 대비 고정지출이 50% 이하가 이상적이며, 저축이나 투자를 위해 20-30% 정도를 확보하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