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주택(양원S2 46형) 입주자 선정 관련 문의
이번에 '2세 미만 자녀가 있으면 모집호수 30% 범위 내 우선배정' 이런 조건이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공급물량의 30%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우선 배정을 하게 되면 2호수만 공급되는 양원S2 46형은 2호수 모두 2세 미만 자녀가 있는 신청자에게 배정될 수도 있는 걸까요?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46형은 가망이 없다고 봐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공공임대주택에서 자녀가 있는 사람들에게 우선배정을 하게되면 자녀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을 하게되고 30% 우선 배정 탈락시 잔여물량에 대해 그외 신청자와 계층별 입주자 선정 순서에 따라서 재경쟁을 하게 되므로 훨씬 많은 수의 유자녀 인원들이 실제 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도 당첨 가능성이 낮기는 하지만 가능성은 있으니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자녀가 있을 경우 우선 배정에 유리하며
자녀 없이 지원한다면 잔여 물량 추첨에 기대해야 합니다
LH청약플러스 등의 모집공고에 경쟁률 정보가 공개되면 확인하시고
동일 단지 내 44형 등 작은 평형에도 함께 청약하여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46형은 모집호 2호만 존재하며, 우선배정 영향으로 자녀 없는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으로 1호 정도가 남습니다
따라서 경쟁이 치열할 경우 당첨이 어려울 수 있으며, 가능하면 다른 평형/단지도 함께 지원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출산장려정책으로 2세 미만 우선 배정에 대한 정책이 날로 배정분이 확대가 예상이 되게 됩니다.
아무래도 출산 가정이 있는 가구에 우선배정 원칙을 해야 출산을 하지 않을까라는 정책인데 혹시 모르니 그래도 청약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경쟁률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는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가망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2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에게 최대 1호가 우선 배정되고 나머지 1호는 일반 경쟁으로 넘어오기 때문에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도 신청하고 당첨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경쟁률이 치열할 수 있으며 실제로 자녀가 있는 가구가 경쟁력이 높기 때문에 실질 당첨은 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