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이 사회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어떤 것인가요?
보통 경제 뉴스를 보다보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것들이 많이 나오던데 이와 상반된 개념이 바로 디플레이션이라고 하더라고요. 상품 가치가 떨어져서 그 가격이 하락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한 번 오른 가격은 죽어도 떨어지지 않다보니 이런 현상도 나름 괜찮은게 아닐까 싶은데 오히려 부정적인 것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디플레이션이 우리 사회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정부가 목표로 하는 적정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에 반해 디플레이션은 경기가 침체되는 경우 예외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소비자들은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에 소비를 미루게 되고 기업들은 매출 감소로 인해 고용을 줄이거나 생산을 축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경제전반에 침체가 가속되고 실업, 금융위기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deflation)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또 내려가고 또 내려간다면 또 내려갈 것을 기대하고 소비를 미루게 됩니다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으로, 소비자들의 지출을 지연 시키고 기업의 수익을 줄여
경기를 더욱 위축시킬 수가 잇습니다.,
이는 실업률 증가나, 투자 감소,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장기적으로
경제 침체를 초래할 수가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전통 경제학파들이 디플레이션을 안좋게 보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소비를 미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는게 하락하게 되면 조금더 기다리면 물건의 가격이 더 내려가게 되고 싸게 사기 위해 소비를 미루고, 그럼 기업들 실적 안좋아지고 그래서 고용 안좋아지고 이건 경기 악순환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경기가 침체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가가 하락하여 소비와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경기가 침체 되어 있기 때문에 소비와 투자가는 감소하게 됩니다. 디플레이션으로 경기는 악화되지만 임금은 하락하지 않으면서 기업의 비용 부담을 증가시키게 되어 고용을 줄이거나 해고가 늘어나서 실업률 증가, 고용 불안정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디플레이션이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디플레이션은 결국 내일이 되면 물건 값이 더 싸진다는 것으로
소비를 멈추게 됩니다.
내일 사면, 그 다음 날 사면 더 싸기 때문입니다.
소비가 멈추면 생산이 줄고 생산이 줄면 소득이 줄어듭니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은 경기가 후퇴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물가의 하락이 아니고 경제가 지금보다 더 못살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가는 꾸준히 우상향할수록 좋은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경제가 한 번 뒤로 가기 시작하면 다시 경제를 되살리는 데는 많은 재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 경기침체를 말하는 영어단어 입니다 경기가 침체되니 아무래도 물가상승률이 낮아지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경기침체는 기업들도 돈을 못 버는 구조거든요 그래서 인원감축을 많이하게 되죠
그리고 자영업자들도 경기가 안 좋으니 장사가 안되서 망하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그러니 디플레이션이 좋은건 절대 아닙니다
그럼 2025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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