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 여러분 들은 어떤 음식이 땡기시나요?

점심 시간이 다가오네요

비도 오고 기분도 울적하고 한데

점심은 또 먹어야 하니 뭘 먹어야 할 지 고민이네요

오늘 점심 여러분들은 무슨 음심이 땡기십니까?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이번주에 장마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혹시 제가 추천드리는 메뉴도 고려해주세요.

    1. 짬뽕+탕수육: 저는 회사에서 비오는 날이면 무조건 중화요리갑니다. 짬뽕이 좋습니다. 짜장면은 안돼요.

    2. 김치찌개, 샤브샤브: 뜨거운 국물에 건더기랑 같이 먹으면 나쁘지 않습니다.

    3. 멸치국수, 들깨수제비 등: 간단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4. 미역국: 조금 이상하지만 미역국 먹으면 비로 인한 축처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번과 4번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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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비오는날의 흐리고 울적한 분위기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이런날에는 일조량이 줄어들어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면서 마음이 유독 허기지고 가라앉기 쉬운데, 이럴수록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점심 메뉴로 해산물 샤브샤브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맑고 따뜻한 육수는 비 오는 날 몸에 스며든 한기를 단번에 녹여주고, 함께 듬뿍 넣은 신선한 채소의 비타민과 섬유질은 몸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낙지, 새우, 조개같은 제철 해산물에는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타우린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어서 울적한 기분을 맑게 전환하는데 좋을 것입니다.

    게다가 비 오는날 생각나는 기름진 전이나 밀가루 음식과는 다르게, 단백질은 충분히 채우면서도 칼로리 부담이 적어서 식사 후 오후 근무 시간 내내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편안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뜨끈한 국물에 영양 가득한 식재료들을 살짝 데쳐서 드시면서 자신을 소중히 돌보는 시간을 가지다보면, 마음 속 울적함은 사라지고 기분 좋게 건강한 포만감만 남아 있을 겁니다.

    오늘 점심은 영양 불균형 걱정이 없는 해산물 샤브샤브같은 메뉴로 마음을 다스려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