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장을 11월 중에 마친 사람도 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김장을 하는 집도 있습니다.
김장에 들어가는 재료는 지역에 따라서 젓갈이나 해산물을 넣는 등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젓갈을 여러가지 다양하게 넣고 갈치나, 굴, 오징어, 명태 등 생으로 된 해물을 넣어서
익었을 때 맛이 깊고 진한 게 특징입니다.
충청도 지방은 광천 새우젓이 유명한데 기본적으로 새우젓을 넣고 멸치 액젓과 황석어젓을 넣습니다.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저도 이번에 11월 말에 김장을 마쳤는데, 싱싱한 생새우와 소금에 숙성시킨 생 굴과 멸치액젓을 넣고
쪽파, 홍갓, 양파, 무, 매실청, 청각, 단호박풀, 천일염, 굵은 고추가루 등을 넣어서 담갔습니다.
담그는 사람과 가족의 식성을 고려해서 좋아하는 식재료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