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는 무엇이며 당화혈 색소를 낮추는 방법.
안녕하십니까.
중년이 되다보니 요즘혈당.당화혈색소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당화혈색소는 무엇이며 당화혈 색소를 낮추는 방법은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요.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당뇨병이 있는 환자가 혈당 조절을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과 혈중 포도당이 결합한 형태를 당화혈색소라고 합니다.
2~3개월 평균적 혈당을 반영하므로 낮추기 위해서는 평소 혈당 관리를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2-3개월정도의 평균혈당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6.5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을 하고 7을 넘기면 약물치료 대상이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당화혈색소는 쉽게 이야기하자면 지난 3개월간의 혈당 조절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를 반영하는 수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평상시 꾸준히 혈당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HbA1c)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준을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혈색소에 포도당이 결합한 상태로, 혈당이 높을수록 당화혈색소 수치도 높아집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은 당화혈색소 6.5% 이상이며, 5.7% 이상 6.5% 미만은 당뇨병 전단계로 간주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을수록 당뇨병성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정상 범위인 5.7%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화혈색소를 낮추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단: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을 적절히 섭취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선택하세요.
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력운동도 병행하세요.
체중 관리: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혈당을 높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정기적인 혈당 체크: 혈당 변화를 모니터링하면서 혈당 조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생활습관 교정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화혈색소를 안전한 범위 내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와 함께 생활습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평균 3개월의 혈당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그렇기에 당뇨의 진단기준에 포함되지요.
혈당조절이 적절히 된다면 당화혈색소는 정상범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가 있다면 합병증 예방 위해 내과 내원하여 당뇨관련 조절이 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간의 혈당을 반영하여 변화하는 수치인데, 이 수치가 6.5%를 넘어서면 당뇨를 진단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이전 단계에서부터 관리가 필요하며 탄수화물의 절제, 단 음식 피하기(급격한 혈당 상승을 예방하기 위해), 주 3회 이상 3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 시행과 같은 방법을 시도하셔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