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맹신자들 너무 꼴보기 싫은데 어떡하죠?

mbti가 내 성향이 어떤지에 대해 테스트 해 보는거지

성향이 무조건 결과에 나온 것과 같아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하거든요? 그런데 그걸 무기? 삼아 “나 S라서 그래”

“나 T라서 그래” 이런 말 하는게 너무 꼴 보기 싫더라구요. 그냥 사회성 결여 된거고 그냥 싸가지가 없는 건데 일부러 더 그렇게 행동 하고 나 이래서 이래 라는 식이 너무 별로 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는지 궁금 합니다. 직장 동료중에 그런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도 궁금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저런 부류들이 많이 싫습니다

    신기하게도 저런 것을 믿는 사람들은 정말 신봉하게 되고

    모든 상황을 MBTI 입장에서 생각하고 해석하려고 하더군요

    예전에 혈액형 성격이 유행했을 때도 똑같았는데

    MBTI 역시 그대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행동을 자신이 체크해서 그걸로 결론을 낸다는 것부터가 오류인데

    저렇게 믿는 사람들한테는 친한 관계면 그냥 놀립니다

    믿을 게 없어서 저런 걸 믿냐고

    별로 안친한 관계라면

    MBTI는 니가 하는 게 아니라 타인들이 대신 체크해줘야 어느정도 객관적인 것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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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그걸 맹신하는 사람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사실상 말이 맹신이지 그냥 MBTI를 핑계, 혹은 방패삼아서 자신의 단점이나 잘못을 고치려 하지 않고 합리화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거든요... 가볍게 쓰는 건 좋아요. 저 MBTI이건데.. 어 저도요! 어머! 하고 소소하게 쓰면 얼마나 보기 좋아요. 공통점이나 관심사를 찾기 좋으니까요. 근데 그걸 명분삼아 자기발전을 안 하려고 하고, 남 까내리고, 자기합리화 하는 게 꼴보기 싫은거죠.

  • 저는 대놓고 혈액형이니 mbti니 그런말 하면 싫은티를 냅니다 처음본 사이면 서먹할수 있으니 그런말해도 그려러니 하지만 계속 봐야하는 사이면 싫은티를 내서 내앞에서는 못하게 합니다 사람이 환경과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건데 이런 사람이라 단정을 지어버린다는게 그렇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mbti가 뭐냐고 하면 모르고 관심없어요 라고 해버립니다 혈액형도 b형이니 그렇다고 해서 사실은 ab형이다 했더니 싸이코냐고 하니 단지 웃자고 하는 소리가 아닌 진짜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요

  • Mbti가 여러군데에서 남용? 되기는 하지만 성격을 흑백으로 나눌 수 있어 편리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우스갯소리로 하는 정도면 좋지만 매번 대화할때 꺼내는 정도로 맹신하면 거리를 조금 두시는게 정신에 이로우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