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을 가면 상복이 검정색입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상복이 힌색이 아니었나요?
지인분들의 조문을 가면 상복이 검정색으로 되어있는데 그런데 예전에는 우리나라 상복은 하얀색으로 알고있는데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궁굼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냉철한지어새50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원래 우리나라 상복은 하얀색이
맞습니다
그런데 일제치아에 있을때 우리나라 문화말살
정책으로 일본식 검은색을 강제해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 상복은 하얀색이었습니다. 하얀색은 순백의 색으로, 죽은 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은 색으로 여겨졌으나, 일제강점기부터 검은색 상복이 정착되었습니다. 일제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를 말살하기 위해 검은색 상복을 강요한 것이 지금까지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삵295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상복이
하얀색으로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일제 강정기
시절에 일본식 상복 검은 옷을
강제해서 지금까지 전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상복은 예전에는 하얀색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검정색 상복을 입는 것은 조선 후기인 19세기 말부터 차츰 일반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그동안의 상복이 명색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상황이 왔기 때문에, 차츰 검정색이 더욱 어울리고 품격 있는 인상을 준다는 평가가 형성되면서, 검정색 상복이 일반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식의 검정색 상복 착용이 강제화되어, 그 이후로 많은 분들이 검정색 상복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검정색 상복이 일상생활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