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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오색조166
조그만오색조16622.10.24

30개월 아기 훈육할때 어떤식으로 해야 효과적일까요?

두돌 지나면서부터 점점 고집도 세지고 말을 잘 안듣더니 30개월 들어서자 정말 말도 안듣고 자기주장이 너무나 강해졌어요. 원래 자아가 형성되며 고집이 세진다고 하긴했는데 6개월 된 둘째까지 같이 있다보니 저 또한 감정조절이 안되어 소리지르는 일이 다반사라 마음이 힘드네요ㅠㅠ...잘못된 행동을 했을때는 단호하게 얘기하며 훈육을 하는데 가끔은 장난식으로 받아들이며 웃을때도 있고, 앞으로 4살되면 더 심해진다는데 걱정입니다.....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훈육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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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되는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습니다.

    30개월이면 훈육을 하기에 빠를수있으나

    안되는것 정도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주고 문제 행동을 멈추게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감정을 보이시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시고 단호하고 차분한 어조로 아이에게 훈육의 말을 하세요.

    감정을 보이다 보면 아이가 익숙해 지고 나중에는 내성이 생겨 말을 듣지 않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36개월 까지는 훈육을 하지는 않는데 이는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의 글의 비춰 봤을 때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는거 같은데요. 다음과 같이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4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기는 더더욱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떼, 고집을 부리는 것이며 심한 경우에는 온몸을 이리저리 뒹굴면서 울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몸을 움직이며 심하게 떼를 부릴 때는 진정시키고 대화하는 것조차 힘이 들지요. 이런 분노발작 증세를 보일 때에는 아이를 부드럽고 단호하게 제압하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이리저리 버둥거리는 아이를 다리 사이에 끼고 아이의 두손을 부드럽게 잡아주세요. 단, 아이가 아프지 않도록 세게 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러고 나서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채로 이야기를 시작해보세요. 이때에도 아이의 감정은 인정해주되, 허용되지 않는 행동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이야기해주셔야 합니다.

    단, 매번 아이를 훈육할 때마다 몸을 붙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순간에 실천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무조건 야단을 치거나 화내기 보다는 적당하게 아이와 타협하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아이 스스로에게 찾아보게 한 후 적당히 정보를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적당한 허용은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줄 것입니다.

    이 시기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읽어주고 공감해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에는 분명하게

    혼내주셔야 합니다.

    장난스러운 분위기에서가 아닌 진지한 분위기에서 혼내시고

    아이가 이에 대하여 시선을 회피하거나 억지를 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아이가 잘못을 하였을 때 놀이 등을 제한하는 방법을 하셔야 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개월 아이를 훈육하실때에는

    너무 오냐오냐도 너무 혼내기만하시는 것도 좋지않고

    태도의 차이를 주는 것은 더욱더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4살이라고도 하는 30개월정도의 시기에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훈육을 하실때에는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