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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2.12.04

친구랑 만나면 밥을 제가 다삽니다 그래서 손해를 많이봅니다

제 성격이 남에게 미안한감을 주기싫어서 친구들이랑 밥을먹을때도 커피를 마실때도

모두 제가 돈을 다 냅니다 솔직한감정은 더치패이를해서 밥을먹고 커피를마시고싶은데

더치패이하자고 말을 못하겠어요 괜히 미안해서 거절을 못하는스타일이라서 친구가 만나자고하면

그것또한 거절을 못합니다 어떻게해야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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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그냥 친구들에게 말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앞으로 우린 더치페이를 한다.

    원래 이게 당연한 거에요.

    뭐라 할 친구 없습니다.

    그리고 거절하는 것도 다 연습입니다.

    처음이 어렵지 한두번 하다보면 할 수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처음부터 그 친구에게 모임 통장을 만들자고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자연스레 더치페이도 가능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한번 말하는게 어렵지 두번말하는건 쉽습니다. 눈 딱감고 더치하자고 말해보세요. 계속 질문자님만 비용을 낸다면 그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살아가면서 손해는 보고 살지는 말아야죠. 꼭 친구들에게 말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본인이 밥을 사면 친구분은 커피나 음료를 사는것도

    서로에게 부담이 덜 가죠

    혼자 백퍼부담 보다는 매번 만날때 가볍게

    웃으면서 말을 건네보세요


  • 안녕하세요. 바닷가근처석포리할인마트혬뀨짱입니다. 한번은 친구와 약속을 잡을때 지갑을 놓고 만나보세요 자연스럽게 돈이 없음을 밝히고 저번에 내가 삿으니깐 한번 얻어먹자^^ 좋게 말하는것도 필요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남다른수달121입니다.

    친구 아닙니다.

    본인이 손해라고 생각하는 데

    친구라구요?

    손절하시는 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진기한뱀107입니다.

    질문자님이 성격을 악용하는 친구가 분명 존재합니다. 자고로 친구라 하면 악용하는 사례가 없어야죠. 그 친구들이 의심스럽습니다. 보통은 미안해서라도 더치페이 또는 걸러서 한번씩 계산하는데 너무하네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습니다. 과감하게 더치페이 하자고 얘기하세요. 만약 갑자기 문제가 생겨 밥 살 능력이 안된다면 그 친구들이 밥먹자고 연락올까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고슴도치209입니다.

    질문자님이 오지랖이 넓거나 너무나 심성이 착해서 말도 못하고 손해만 보시는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다 포용하고 계산을해도 문제가 없다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본인 마음에 부담을 느끼고 있고 고민이 되니 문제입니다

    성격을 바꾸세요

    그리고 좀더 솔직해 지시고

    현실을 직시하며 살아야 할것 같아요


    내가 살때는 "담엔 니가 사라" 라고 해보세요

    대접을 받을땐 "담엔 내가 살께" 라고 하세요

    아니면 "커피는 내가 살께" 라고 하면서 은근히 더치란 사실을 알리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서로 한번씩 사는것을 원칙으로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