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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고슴도치292
고혹적인고슴도치292

해외 여행에서 건강한 식단 관리해 본 경험 공유 부탁해요

장기간 해외여행 중에 식단관리 해본 경험있나요? 매일 사 먹는 것도 질리고 뭔가 건강하게 먹고 싶은데 어떻게 식단을 만들지 감이 안오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

    어디쪽으로 여행중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첨엔 외식, 현지 음식도 맛 있지만 외식은 기름진 음식, 소스의 강한 맛에 피로감을 느끼기도 해요.

    특히나 유럽, 터키, 동남아시아는 탄수화물, 지방의 비중이 높다보니 혈당, 체중 관리가 좀 까다롭긴 해서 일정이 길수록 주방이 있는 숙소나 기본 조리도구가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무난합니다.

    저도 예전에 해외 한달정도 있었을 때

    주 2~3회는 마트에서 장을 봐서 해먹기도 했습니다.(주변에 대형마트가 있었는데 다행이 아시아 코너까지 있어서 한국 식재료도 구비할 수 있었습니다)

    장기간 해외여행 중에 식단관리를 할 때는 보통 현지 식재료를 메인으로 하되 한국 식재료 파는 마트를 활용해서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습니다.

    조리가 가능한 숙소면 마트에서 닭고기, 달걀, 현지에 있는 살코기, 참치캔, 채소, 견과류, 그릭요거트, 시판소스를 사고 간단히 조리하면 어느정도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현지에 큰 마트에 가면 보통 수입 코너에 이미 조리된 레토르트 식품이나, 아시아쪽에는 탄수화물로 고추장, 양념류, 김치, 즉석밥, 국수, 김, 면 종류도 많더라구요.

    만약 조리시설이 없다면 샐러드(만들어진것), 단백질 바(현지 과자), 달걀(삶은 달걀), 우유나 두유, GI수치가 낮은 과일류(사과, 베리류) 같은 조합으로 간단히 끼니를 대체하고, 비상용으로 고추장, 김, 사이드 양념을 용기에 담아 다니면서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보통 하루 한 끼정도는 현지 음식을 드시고, 튀김/기름진 음식/달콤한 디저트류는 줄여보시고, 단백질(해산물, 고기류) 구이, 찜, 볶음류 위주로 선택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류가 높은 음료말고 물, 탄산수, 무가당 디카페인 차 종류를 드시면 이뇨, 탈수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비행기나 이동 중에는 단백질 스낵, 견과류, 프로틴바, 물을 챙겨두시면 불규칙한 식사 기간에도 배고픔을 추스를 수 있겠습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