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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두견이204
숙련된두견이20422.02.07
비염이 심하면 약간의 몸살기가 올 수도 있나요?
나이
3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없음

매년 겨울이 되면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을 하는데요

주 증상은 아침만 되면 계속 나오는 재채기, 콧물 입니다.

그나저나 21년 후반 겨울부터 지금까지, 즉 이번 겨울 들어서는 비염도 심하거니와 특히 어제부터는 약간의 컨디션 저하? 가 있습니다.. 몸살기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열은 없네요

그러지 않아도 어제 회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고, 그 사람하고 지난주 금요일 담배를 같이 피웠어서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나오긴 했거든요

근데 검사가 PCR이 아닌 신속항원검사로 받아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근데 이게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PCR검사로 받고 싶은데, 정책이 바뀌어서 개별연락 혹은 65세 이상 아니면 이제는 안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비염이 심해 금일 이비인후과가서 치료 받고 약 받아왔고, 의사선생님도 코로나는 아니라고 하긴했는데, 그래도 여러방면으로 알아보면 좋을거 같아서요.. 어렸을때 부터 비염이 있었긴 했지만, 이렇게 까지 몸살느낌까지는 겪어본적이 없어서..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말인데, 이게 진짜 코로나 증상이어서 PCR검사를 계속 요구를 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비염증상이 좀 심하게 온건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건 당국의 공통적 조언에 따르면 코로나19의 경우 감기처럼 코와 관련한 증상은 드물고, 발열은 흔하지만, 독감처럼 급작스러운 오한을 동반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반면 코로나19 감염자의 경우 후각이나 미각 이상, 혹은 호흡 곤란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요.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코로나19, 독감, 감기 모두 원인 바이러스는 다르지만, 증상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증상보다는 최근 1주일이내에 감염을 유발할 원인이 있었는지를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의심이 되신다면 가까운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굳이 구분한다면 독감은 급작스러운 오한·전신 근육통을, 코로나19는 후각·미각 이상 등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 의료계의 공통된 조언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PCR 검사를 해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이비인후과 선생님도 증상만으로는 이것이 비염인지 코로나 감염으로 심해졌는지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경험적으로 추측할 수는 있으나 사람에 따라 케이스가 다르므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PCR 검사를 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비염만으로는 몸살기가 동반되지 않습니다.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있다면 상기도 감염이 의심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확진자와 같이 담배를 폈고, 신속항원 검사를 했을때 음성이 나왔지만, 기존 비염 증상에 비해 몸살 증상이 더 심한 것으로 느껴져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신속항원 검사를 해서 음성이 나왔다면 단순 몸살 증상일 가능성이 높지만, 질문자님께서 너무 걱정이 되신다면 일부 병원에서 시행하는 pcr 검사를 비용을 내고 받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밀접접촉자라면 PCR을 받을 수 있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정확도는 80% 이상 됩니다.


  • 코로나 증상은 무증상부터 인후통, 기침, 호흡곤란 같은 호흡기 증상부터 설사나 복통, 두통, 몸살까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어 증상만으로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원래는 단순 감기 증상이라도 증상이 있으시다면 PCR 검사를 통해 확인하시도록 하였지만 현재는 확진자가 너무 많아

    PCR 검사를 다 시행할 수 없는 상태까지 도달하였으므로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시행하고 양성이라면 PCR 검사를

    받으시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오셨다고는 하지만 증상이 의심되신다면 한번 더 검사를 해보실 수 있고

    혹은 PCR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는 의사소견이 있다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비염자체가 몸살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비염이 심한경우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데, 이러한 감염증상으로 발열이나 몸살 등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비염치료를 잘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안타깝게도 증상만으로는 코로나19, 독감, 감기를 구분할 수 없으며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감별 가능하므로 잠복기 및 검사의 정확성을 고려해 PCR 검사를 요청하여 시행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말씀하시는 증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맞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우선은 비염 증상이 심할 경우 말씀하신 것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코로나를 배제할 수 없는 것 또한 맞습니다. PCR 검사를 확인하는게 정확도가 높긴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재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키트를 여러번 확인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증상만으로는 비염인지 코로나인지 알 수 없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도 증상만으로는 특정한 질환임을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이 너무 걱정이 되고 지속적으로 불안하시다면 PCR 검사를 요청해서 진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기존 비염 증상과 다르다고 판단된다면 반드시 PCR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시 개인마다 증상의 차이는 있으며 무증상부터 미각 후각 상실 인후통 발열 근육통 기침 가래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구분이 불가하기에 반드시 검사를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증상부터 인후통 증상과 더불어 기침, 콧물, 가래, 발열, 몸살 등의 일반적인 감기 증상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교적 드문 증상으로 후각 및 미각이 상실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다른 호흡기 감염 질환에서의 증상과 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만 가지고는 코로나 여부를 알 수 없기에 반드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로 받아서 음성이 나왔다면 정확도가 떨어져도 75% 수준은 됩니다

    혹시 아래 증상이 나타나면 다시 검사 해보세요

    ===============================

    *요즘 유행하는 오미크론의 특징적인 5가지 증상입니다

    1) 식은 땀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일반 코로나의 공통 증상인 발열 기침 피로감 등 외에 밤이 되면 옷이 흠뻑 젖을 만큼 식은땀이 많이 난다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2). 발진(알레르기 반응)

    땀띠같이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이 손과 발에 나타나 며칠 또는 몇 주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가 신체 어느 부위에 붉은 반점으로 가렵거나 따끔거리며 나타나지만, 일반 두드러기와 같이 사라지거나 항히스타민제로 치료가 됩니다.

    3). 감기 증상과 비슷함

    심한 피로감과 열이 나서 감기와 비슷하고 심한 두통과 근육통이 나타지만, 일반 코로나 19의 미각과 후각 마비증세는 없습니다.

    4). 동상과 비슷한 증상

    손가락 발가락에나 얼굴 다리 등의 피부에 붉은색 또는 자주색 작은 돌기가 나타나 따끔거려 동상에 걸린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5). 목이 칼칼하고 목이 쉼

    주로 인후통과 건조함을 호소합니다만 기침은 통상 수반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비염으로는 근육통이 유발되지는 않습니다. 비염과 동반된 부비동염이 있다면 열도 나고 근육통도 유발될 수 있지요. 비염이 아닌 코감기라면 근육통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병원의 선별진료소에 가시면 PCR검사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비염과 몸살은 별개입니다만 현재 증상으로는 감기나 몸살에 의해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걱정되신다면 유증상이후 48시간 이후에 자가검사나 신속항원검사를 다시 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혹은 계절성 비염의 증상은 콧물이 나는 것이며 몸살 기운이 동반되는 것은 별개로 보아야 합니다. 다만 증상으로 pcr 검사를 요구한다고 하여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자가검사키트가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러 차례 시행해서 계속 음성으로 나온다면 그래도 어느 정도 코로나는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와 감기는 정확히 구별하기가 어려우며, 발열을 동반한 기침/목통증 등의 증상이 크게 없으면 코로나일 가능성은 낮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우선 약을 구매해 드셔보시고, 그래도 증상이 전혀 호전되지 않으면 의사와 상담 후 소견서 지참하여 PCR 검사 시행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사실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감염을 확인하기 힘듭니다. 자가 진단 키트를 이용한 검사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만 현재로서는 PCR 우선순위 검사대상이 아니라면 자가 진단 키트에서 음성이 나왔기에 PCR 검사를 할수는 없습니다. 음성이 나오더라도 코로나 19 의심증상이 있다고 의료 기관 내 의사 소견이 있다면 PCR 검사를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염 역시 알레르기 혹은 비 알레르기로 나누게 되나 모두 염증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며 흡연을

    하는 경우, 코에도 담배 연기가 노출될 수 밖에 없어 비염을 악화 시키게 됩니다.

    또한 비염이 조절 되지 않는 경우, 부비동염 즉 축농증이 발생할 수 있어 이때 발열 및 몸살의

    증상과 함께 콧물의 양이 느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역시 비염을 악화 시킬 수 있다고 하나

    현재 음성이 나온 상태에서는 이를 믿을 수 밖에 없으며 발열 등의 증상 시 부비동염에 대해 항생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알려진 코로나19의 잠복기는 1-14일, 평균 잠복기는 5-7일 입니다.

    잠복기란 감염 이후 증상이 나타나기 까지의 시기를 말하는 것으로 감염 후 빠르면 1일 최대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임상 증상은 무증상에서 부터 경증, 중등증, 중증까지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마른 기침, 피로이며 그 이외에도 후각이나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결막염, 설사, 피부 증상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경미하며 점진적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동반 증상에 차이가 있으며 감기와도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해당 기간 위험지역에 다녀오셨거나 의심되는 접촉이 있는 경우 가까운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증상은 일반 감기와 비슷하게 기침, 콧물, 인후통의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여 발열, 두통, 몸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증상이 워낙 다양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당국은 오미크론이 우세화 된 지역에서 우선검사 대상군에 보건소에서 확진자의 밀접접촉으로 분류된 역학 연관자, 진료 과정에서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받은 의사 소견서 보유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사람, 60대 이상으로 정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비염은 몸살감기기운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발열(37.5도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 미각 소실, 폐렴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토, 오심, 설사와 같은 위장관 증상도 보일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감기증상, 비염증상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촉력이 있다면 코로나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단순 비염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현재로서 자가검사키트의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기 때문에 pcr 검사는 필요치 않아보입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