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이 생겼을 때 뿌리는 파스와 붙이는 파스 중 어떤 파스가 더 효과적인가요?
안녕하세요.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근육통이 생겼을 시 뿌리는 파스와 몸에 부팍하는 파스중 어떤 파스가 더 효과적일까요?
성분이 같다는 전제하에
붙이는 파스는 지속시간이 길다는 장점(12시간 후 교체)은 있지만 민감한 피부에는 알레르기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르는 파스는 하루 1회 이상 마사지 하듯 발라야 효과가 있으며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사용 가능 합니다.
뿌리는 파스는 효과가 빠르며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지속 시간이 짧아서 자주 뿌려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넓은 부위에는 여러 장 파스를 붙이는 것보다 바르는 파스가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도움되시는 정보 많이 얻으시고 궁금증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뿌리는 파스는 넓은 부위에 빠르게 사용할 때 편리하고 즉각적인 냉 온감을 줍니다. 붙이는 파스는 지속적으로 약물이 피부에 흡수되어 오래 효과를 발휘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증 강도와 사용 환경에 따라 두가지를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가지 모두 NSAIDs 성분의 소염진통제를 피부를 통해 흡수시키는 치료방법입니다.
뿌리는 파스, 붙이는 파스 차이가 없겠습니다.
벽에 곰팡이가 생겼는데 락스를 뿌리느냐 휴지에 묻혀서 뿌리느냐 정도 차이겠습니다.
온파스, 냉파스를 온찜질, 냉찜질과 헷갈리시는 경우가 있고 파스 회사들에서도 찜질 효과가 있는듯이 광고를 하는데 온찜질이 되려면 40도가 넘어야하고 냉찜질이 되려면 15도보다 낮아져야합니다. 파스는 찜질 효과가 있지 않습니다.
어떤 종류든 사실 상관없습니다. 좀더 지속성을 원한다면 부착하는 파스가 낫구요. 뿌리는 파스는 경우에 따라서 휘발성이 있을 수 있어서 단시간 운동할떄 필요하다면 뿌리는 파스 제제나 바르는 제제, 몸통이나 허리 같이 장시간 붙이길 원하면 붙이는 제제가 적당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김지훈입니다.
근육통이 있을 때 붙이는 파스가 좀 더 좋습니다.
뿌리는 파스는 입자가 잠시 유지되지만 붙이는 파스는 지속적으로 피부를 통하여 소염진통효과가 있는 약제성분이 유입되기때문에 붙이는 파스가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