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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원래 엄마를 더 좋아하고 따르나요?

어렸을땐 아이가 아빠를 더 따르고 좋아했습니다 아빠가 육아휴직도 하면서 아이와 괜계도 더 좋아지구요 그런데 6살이 되니 아이가 아빠보다 엄마를 좋아합니다 원래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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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어떻게 보면 본능적인 것 같습니다.

    아빠가 엄청 자상하고 잘 놀아주더라도 아이들은 엄마를 더 잘 따르더라고요.

    엄마와 갈등이 있어도 돌아서면 엄마 품에 안기는게 아이들이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있는지와 대충 시간을 때우는 있는지를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엄마만 찾는 이유는 엄마가 내 말에 가장 귀 기울여주고 나에 대해 제일 잘 아는 사람 그러니까 최고로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고 여기기 때문 입니다.

    아빠와 관계가 조금 소홀해 졌다면 아이에게 진심을 다해 사랑해 라고 표현을 하면서 스킨십을 해주세요.

    아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요.

  •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엄마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더 많고

    주양육자가 엄마가 되다보면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놀이의 시간보다 질이 더 중요하듯 아빠와 놀이 하는 시간에서는 아빠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해 줄 수 있는 놀이 부분을 분담하셔서 함께 해주신다면 아이의 사랑이 한 쪽으로 치우치지않고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꼭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보편적으로 양육의 주된 사람이 엄마다 보니깐 그런경우가 있을수있으나

    이는 아이와 함께 한 추억이나 활동 지지 등 다양한 인과관계에 따라서 다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는 본인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사람을 더 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렸을 때에 아빠와 갖는 시간이 많아졌다가 현재는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기에 그렇기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머니의 뱃속에서 10개월정도 품어졌다가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본능적으로 부모님의 심장박동소리와 냄새를 알아 차린다고 합니다. 특히나 주양육자가 보통은 어머니이기 때문에 아빠보다는 엄마를 좋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버지가 시간을 좀 더 할애해서 호감을 더 살 수는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주양육자(엄마)를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아빠와 엄마가 역할 바뀐다면 다른 형태로 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어느 부모를 더 좋아하고 따를지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아이가 아빠를 더 따르는 경우도 많지만, 성장하면서 상황이 변할 수 있습니다. 엄마와의 감정적 결속이나 일상적인 관계가 깊어지기 때문에, 6살이 되면 엄마를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이는 아이의 발달과 각 부모와의 상호작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염려할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균형있게 상호작용을 해주시면 아이는 건강하게 자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더 좋아하고 따르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현상 입니다 특히 어린시절에는 엄마 와의 유대감이 강하게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라면서 아빠를 더 좋아하게 됩니다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 주세요

    파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그 부분은 아이들의 본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아빠보다는 엄마를 당연히 더 따를 수 밖에 없죠. 엄마가 10달 동안 배 속에서 키워낳은 자식이기 때문이랍니다. '천륜'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아빠보다 더 좋아하는 이유는 아이를 키우고 돌보는데 있어서 엄마의 역할이 주 양육자가 되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엄마와의 있는 시간이 아빠보다 많고 아이들에게 안정감과 보호를 해줄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를 많이 표현해주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아이의 생활속에서 식사, 간식, 고민거리,등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신경쓰며 돌보기 때문에 아빠보다는 엄마을 더 좋아하는 마음이 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엄마를 편안해하고 좋아하죠.

    태아때 10달동안 함께 한 시간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냥 엄마는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