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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소고기 육회를 뭉티기라고 부르는이유

대구에서는 왜 소고기 육회를 ‘뭉티기’라고 부를까요?

다른 지역에서는 흔히 ‘육회’라고 부르는 생소고기를, 대구에서는 유독 ‘뭉티기’라는 이름으로 많이 부르더라고요. 이름도 독특하고 식감이나 써는 방식도 조금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확한 유래나 이유가 궁금합니다. 단순한 사투리인지, 아니면 대구만의 식문화에서 비롯된 건지 알고 싶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뭉티기’는 소고기를 얇게 저며 채를 썰거나 양념에 버무리는 일반 ‘육회’와 달리, 엄지손가락 크기만 한 생고기를 '뭉텅뭉텅' 썰어낸다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뭉티기는 도축한 지 하루가 지나지 않은 극도로 신선한 고기만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대구만의 독특한 식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