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정월 대보름 이었는데 이런 날들은 어디서 유래되었으며 언제부터 지내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어제가 정월 대보름 이었는데 이런 날들은 어디서 유래되었으며 언제부터 지내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또 비슷한 행사들은 뭐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 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 을 일컫는 말입니다. 설날이 집안의 명절이라면 정월대보름은 마을의 명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보름의 달빛이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 내고, 마을 사람들을 재앙으로부터 풀려나 고기잡이와 농사가 잘 되는 것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내는데서 유래되었습니다.

  • 정월 대보름정월(1월)의 보름날을 가리키는 말로, 음력 1월 15일에 해당하는 한국의 전통 명절입니다

    유래로는 신라시대의 전설중 소지왕 이야기가 있습니다 까마귀를 쫓다가 어느연못에 다다랏는데 거기에서 노인이 나와서 편지를 주고는 그 봉투안의 글을 읽으면 두사람이 죽을 것이요 읽지않으면 하나람이 죽을것입니다 라고 말하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신하는 궁에 돌아와 임금에게 편지를 주며 연못의 노인이 한말을 전햇고 임금은 두 사람이 죽는 것보단 한 사람이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해 편지를 읽지 않으려 했는데 옆에 있던 일관이 말하길 두 사람이라 함은 보통 사람을 말하고, 한 사람이라 함은 전하를 말하는 것이니, 편지의 글을 읽으시옵소서라고 전해 일관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 임금은 편지를 꺼내서 읽어 보았답니다. 그 편지에는 거문고 갑을 쏘시오라고 적혀 있어 임금은 곧 거문고 갑을 활로 쏜 다음 열어 보니 두 사람이 활에 맞아 숨져 있었는데 이 두 사람은 왕비와 어떤 중이었는데, 중이 왕비와 한통속이 되어[3] 임금을 해치려 했던 것입니다.그 뒤 정월 대보름을 오기일(烏忌日)이라 해서 찰밥을 준비해 까마귀에게 제사를 지내는 풍속이 생겼다고 합니다.

  • 정월대보름이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조상들이 지내온 소중한 명절이지요.

    삼국시대부터 있었다 하는데

    그때는 달을아주 신성하게 여겼다네요

    특별히 음력 1월 15일은 한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죠

    농경사회였던 우리 조상들은 이날 풍년을 기원하고 마을의 안녕을 빌었는데요

    달맞이도 하고 쥐불놀이도 하면서 온 마을이 함께 즐기는 축제같은 날이었답니다

    오곡밥도 먹고 부럼도 깨면서 한해의 건강을 기원했는데 지금도 이런 풍습이 이어지고 있죠

    비슷한 명절로는 단오랑 추석이 대표적인데 단오는 음력 5월 5일이구요

    단오 때는 그네뛰기랑 씨름대회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추석은 음력 8월 15일인데 이때는 햇곡식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조상님께 감사드렸죠

    요즘은 설날이랑 추석만 큰 명절로 지내는데 옛날엔 정월대보름이나 단오도

    아주 큰 명절이었다고 해요

    우리 조상들은 이런 날들을 통해서 마을 사람들이랑 정도 나누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지금도 일부 지역에서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크게 하는데 전통문화를 이어가는게

    참 중요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