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달걀과 구운계란은 기본 영양은 거의 비슷하고, 차이는 주로 맛·색·식감 정도입니다. 오래 가열되면서 단백질이 더 단단해지고 고소한 향이 조금 더 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건강 면에서는 삶은 달걀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래서 굳이 몸에 더 좋다기보다, 어머니께서 고소한 맛이나 옛날 찜질방 느낌의 맛을 좋아해서 만드실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도 시간 들여 만들어 주시는 건 가족 아침 챙겨주려는 마음일 때가 많습니다. 맛이 비슷해도 그런 정성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음식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