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이 돈빌려달라고 잡아두고 있어서 그냥 한대때리고 얻어터지고 빌려주고왔습니다.
미성년자인데 처음보고 이름만 들어본 두살많은 형이
16만원만 빌려달라고 2시간동안 잡아두고 전화안받았
다는걸로 맞고가냐 아님 16만원을 빌려주고갈래 이러면
서 두시간동안 계속 잡아두고 있어서 인내심에 한계가
다다라서 그냥 한대라도 때리고 얻어터지더라도
한대라도 때리자 싶어서 헤드락걸고 등쪽 몇대 가격하고
얼굴 7~10대정도 가격당하고 눈 뼈에 멍인지 뭔지
뭐가 둥그렇게 올라오고 입굴도 붓고 얼굴 중간중간엔
멍도 나고 좀이따 명품 시계를 담보로 맡긴다고
좀이따 주러온다고 하고 먼저 에어팟 프로2를 받고
좀이따 줄 명품시계담보를 줄테니 에어팟프로2를
다시 주고 명품시계를 담보로 받기로 하였습니다.
이런경우 뭐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믿음이 하나도 안가고 명품시계로 담보맡긴다는것도
짭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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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폭행건은 쌍방폭행건으로 사건화가 된다면 두 사람 모두 처벌이 되며, 시계를 담보로 한 부분은 이른바 "형사합의"로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