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양성자와 중성자는 약 138억 년 전 빅뱅 직후 우주 초기에 만들어 졌습니다. 우주 초기 물질의 기본 입자인 쿼크들이 만들어진 후, 이들이 강력한 힘으로 결합하면서 두 입자가 생성되었습니다.
두 입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하의 유무와 안정성입니다. 양성자는 업 쿼크 2개와 다운 쿼크 1개가 합쳐져 +1의 양전하를 띠며, 스스로 붕괴되지 않는 영구적인 안정성을 가집니다.
반면 중성자는 업 쿼크 1개와 다운 쿼크 2개로 이루어져 전기적으로 중성을 띱니다.
또한 중성자는 양성자보다 미세하게 무거워서 원자핵 밖으로 홀로 나오면 약 15분 만에 양성자와 전자로 붕괴하는 불안정한 특성을 가집니다.
즉, 양성자와 중성자는 전기적 성질과 단독 존재 시의 안정성이 큰 차이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