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거래 비매너 거래자 어떻게 대처할까요?

당근마켓 거래 비매너

거래한다고 돈 보내주고 비대면거래원하셔서 문 앞에 내 놨는데,

박스는 빼고 달라 물 좀 달라 해서 요청 다 들어드렸는데,

너무 크다면서 본인이 바쁜학생이라며 다음에 가져가겠다면서

연락두절이었다가 한달만에 연락와선 박스빼서 다시 상태 사진 보여달라며, 여러분은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실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거래를 위해 비대면 배려까지 해주고, 요청 사항을 모두 들어주었는데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방치당하고 이제 와서 또 요구사항을 늘어놓는 것은 상식적인 거래 매너가 아닙니다. 지금 느끼시는 그 불쾌함과 허탈함은 너무나도 당연한 감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방의 요구를 하나하나 다 들어주며 끌려다닐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판매자님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더 이상 그 거래에 낭비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마음을 정리하기 위한 명확한 대처 방법을 제안해 드립니다.

    1. 즉시 환불하고 거래 종료하기

    이미 돈을 받으셨으니 마음의 빚처럼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거래의 주도권은 이제 판매자님이 다시 가져오셔야 합니다. 입금된 금액을 바로 돌려주시고 "오랜 시간 연락이 없으셔서 거래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다른 분께 판매해야 할 것 같아 환불 처리했습니다"라고 짧고 단호하게 메시지를 남기세요. 굳이 추가 사진을 찍어 보낼 필요도 없습니다.

    2. 더 이상의 요구에 응하지 않기

    이미 한 달이나 지난 시점에서 다시 사진을 요구하는 것은 구매자가 거래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방증입니다. 앞으로 또 변심하거나 다른 요구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구매자의 무리한 요구는 '판매자의 서비스'가 아니므로 거절하셔도 됩니다. "이미 한 달이 지났고, 저는 이 물건을 다시 판매해야 하니 더 이상 요구사항을 들어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정중하지만 확실하게 선을 그으세요.

    3. 마음 편하게 차단하기

    돈을 돌려준 뒤에도 계속해서 메시지를 보내거나 불만을 토로한다면 지체 없이 차단 버튼을 누르세요. 당근마켓의 비매너 온도는 이런 분들을 걸러내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보다 판매자님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비상식적인 요구를 하는 상대방으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하는 일입니다. 이번 거래는 과감하게 정리하시고, 마음 편하게 다른 분과 새로운 거래를 시작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분은 판매자님의 친절을 당연한 것으로 착각하고 계신 것 같으니, 더 이상 엮이지 않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채택된 답변
  • 저였으면 바로 차단 받고 대화를 안했음ㅋㅋㅋㅋ...................................

  • 거래는 완전히 완료 하신 상태이실까요? 돈을 받았다면 그냥 돌려드리고 그간의 행동을 말하면서 비매너 거래자 하고는 더이상 거래 하고 싶지 않다고 그분께 말하고 그분한테는 물건 판매는 앞으로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런 다음 차단하시고 당근 앱 내에 신고하기 기능 이용 하시면 당근 자체에서 그 거래자는 경고를 주던가 조치를 취해줄거예요.. 그정도로 무개념이라면 각잡고 따지고 얼굴 붉혀봤자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인지도 못해서 사과도 안할거고 또 어떤 진상을 부릴지 모르니 최대한 선긋고 딱딱하게 대하고 차단하시는게 나을것같네요.. 그나저나 너무 맘고생 많으셨을것 같아서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 앞으로는 좋은 거래자 분들 더 많이 만나시려고 이런일이 생겼나봐요 더이상 이런 거래자는 받아주지 마시고 좋은 거래자 분들 많이 만나시길 바랄게요!

  • 비매너긴 한데요 받을 돈 다 받으셨으면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돈을 환불해달라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처음부터 비대면거래 원한다하니 대충 상태 보내주고 거래 끝내시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