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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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는 친구가 점점 멀어지는것 같아요.

강남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 대학 시절부터 이제껏 수십년간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몇년전부터 나의 자격지심인지는 몰라도 친구가 골프얘기, 종합소득세, 상속세, 약간 극우화된 정치성향등 저랑 대화주제가 달라지다보니 점점 거리감이 느껴지네요.

경제적으로 부유한 그 친구가 예전엔 그냥 넉넉한 성격으로 보여서 별로 거슬리지 않았는데 요즘엔 왠지 돈자랑 하는걸로만 느껴지고, 같이 나이들면서 점점 대화하기가 좀 불편해지네요. 돈얘기 말고 같이 나이들어가면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을 공유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것 같아요.

친구 관계도 시절인연인걸까요? 나이가 들면서 친구 관계도 멀어지는 거 같아 서글프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친구가 있습니다. 불 X 친구라고 하지 요. 저희는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났고 찢어지게 가나 지나게 살았지만 지금은 몇 10억 이상 되는 집을 갖고 있는 집안의 아들들입니다 부유하면 보수 우파를 지지하는 것이 맞습니다 자식 입장에서 상속세 깎아준다고 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방향이 좋았죠 근데 최근에 친구가 어떤 사람에 대해서 20명을 교살 하는 사람이다 라던가 이상한 부정선거 라든가 헛소리를 했습니다. 차단을 했습니다. 대학도 나오고 공부 좀 했다는 사람이 저런 음모론에 빠져서 산다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아예 차단했습니다. 부정선거가 있든 말든 부정선거 로라도 이기면 되는 게 보수 우파 입니다 신자유주의라고 하지요 결과만 보면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혼자가 됩니다 그래서 적당한 사람과 결혼을 하고 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도 그랬고 우리 할아버지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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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몇년전부터 나의 자격지심인지는 몰라도 친구가 골프얘기, 종합소득세, 상속세, 약간 극우화된 정치성향등 저랑 대화주제가 달라지다보니 점점 거리감이 느껴지는 군요.

    안타깝네요.

    자격지심을 즐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친구와 쌓아왔던 시간이 매우 아쉽고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주말인데 고민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부디 힘을 내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