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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자라185
깔끔한자라18521.04.16
면티셔츠에 싸인펜 자국 없애는 방법??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흰면티셔츠에 싸인펜을 잔뜩 묻혀왔어요~ 손으로 싹싹 비벼 빨아봐도 지워지질 않아서요. 깨끗하게 지울수 있는 방법 없는 걸까요?? 딸이 좋아하는 티셔츠라 깨끗하게 해주고 싶네요

  • 수건에 약간 물을 적시고 베이킹소다를 조금씩 묻혀서 살살 닦아내고

    또 다른 수건에 식초를 조금씩 묻혀서 닦아내면 싸인펜 자국이 없어질 것 입니다.

    아니면 더 간편한 방법으로는 물파스를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먼저 두툼한 천을 싸인펜이 묻은 옷 아래에 깔아주고 키친타월도 함께 깔아줍니다.

    그리고 싸인펜이 묻은 부분에 물파스를 골고루 잘 발라주고 세탁을 하면 쉽게 지워집니다.

    자국 정도에 따라 한번에 안 지워질 수도 있는데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 지워질 것 입니다.


  •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흰면티셔츠에 싸인펜을 잔뜩 묻혀왔어요~ 손으로 싹싹 비벼 빨아봐도 지워지질 않아서요. 깨끗하게 지울수 있는 방법 없는 걸까요?? 딸이 좋아하는 티셔츠라 깨끗하게 해주고 싶네요

    물로 살짝 싸인펜 부분을 뭍히신 다음에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뭍히고 붙히셔서 뜨거운 물에 불려놓고 손세탁하시면 좋은 효과가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물파스

    물파스로 지우는 걸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싸인펜이 묻은 곳에 물파스를 묻혀서 손으로

    비벼주면 싸인펜이 점점 퍼지면서 지워지게

    됩니다. 이후에 바로 빨아주시면 깔끔하게

    지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파스가 없으시면 맨소래담을 사용하셔도

    같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매니저가 왜그럴까


  • 1.소주활용 - 먹다남은 소주가 있다면, 소주를 분무기에 넣어 얼룩에 뿌려줍니다.

    2. 향수 - 향수는 볼펜자국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지만 향기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만 사용

    3. 아세톤 -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서 볼펜이나 잉크가 묻은 옷을 눌러서 제거

    4. 물파스 - 물파스를 볼펜 자국이 묻은 부분에 눌러서 키친타월이나 헝겊등으로 닦아냅니다.


  • 락스물에 넣고 삶아야죠

    어릴적 부모님들이 이렇게 하셔서찌든때 싸인팬자국 등등을 제거하곤 했습니다

    다이소 가시면찌든때 빼는 세제 이것저것많이 팔구있습니다 그런것도 함 사용해보셔도 좋긴한데 가장 확실한건 락스물에 넣고 삶는게 직빵입니다 ㅎㅎ

    딸아이가 좋아하는 티셔츠이니 좋은결과 있음 좋겠습니다


  • 싸인펜 잉크의 경우 흔히 구매가 가능한 물파스 또는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 등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볼펜 찌꺼기가 묻었을 때
    알코올이나 신나를 거즈에 묻혀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그리고 나서 세제를 20배로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 또는 물파스를 발라두면 휘발 성분으로 인해 얼룩이 말끔히 지워진다.

    싸인펜 잉크가 묻었을 때
    거즈에 신나나 사염화탄소를 묻혀 톡톡 두들기거나 미지근한 물에 합성세제를 넣고 비벼서 빨면 잘 빠진다.

    그밖에 옷을 관리함에 있어서 유용한 정보들을 같이 남깁니다.

    실크 옷에 얼룩이 졌을 때
    실크 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려다 잘못하면 오히려 얼룩이 돋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벤젠을 사용할 경우, 우선 얼룩 안팎에 벤젠을
    분무한 뒤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드려 주면 또 다른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하게 제거된다.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된다.

    인주가 묻었을 때
    휘발유나 벤젠으로 유성분을 제거한후 비눗물로 세탁합니다.

    풀물이 묻었을 때
    우선 비눗물로 풀물이 묻은 옷을 빤 다음 알코올이나 암모니아수를 묻힌 가제로 얼룩진 곳을 두드려주면 깨끗이 없어진다.

    흰옷을 더욱희게 하려면
    쌀뜨물에 헹궈주듯이 담갓다 뺏다를 반복한다.(흰옷을 더 희게 하는방법)

    호주머니에 사탕이 녹아 생긴 얼룩
    아이들의 주머니는 항상 여러가지가 들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사탕을 오래도록 가지고 다니다 녹아서 얼룩이 생겼을 때는 무즙을 헝겁에 싸서 얼룩부위를 두드리면 쉽게 지워진다.

    파운데이션이 묻었을 때
    파운데이션은 비눗물로 세탁하면 오히려 얼룩이 번진다.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를 이용해 얼룩에 톡톡 문질러 주면 된다.

    진흙이 묻었을 때
    감자를 갈아서 그 즙으로 문지른 뒤 빨거나 식빵을 지우개처럼 문질러서 닦아내면 없어진다.

    엿이 묻었을 때
    옷에 엿이 묻었을 때는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림질하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 것도 좋다. 그러나 무를 잘라 물기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본드(일반)가 묻었을 때
    우선 첫번째는 마트에 가서 접착 제거제를 사서 쓴다. 일회용 강력접착제만한 크기인데 3000원 정도 주시면 살수 있다.

    *본드가 많이 여러 군데 묻었을 때
    본드가 굳기를 기다리시다가 시너로 1차적인 제거 작업을 해준다.문방구 같은 데서 파는 라이터용 휘발유도 접착제 제거 기능이 있다.메뉴 큐어를 지우는 아세톤도 제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순간접착제가 묻었을 때(순간접착제는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
    손톱지우는 아세톤 말고, 약국가시면 아세톤원액 팝니다. 800백원정도 합니다.그것으로 한 두세방울 떨어뜨리면 녹는다.그런 다음 잽싸게 휴지로 닦는다.이 방법으로 안된다면 눈물을 머금고 본드 붙은 면을 오려낸뒤 짜깁기 하는 수밖에 없을듯

    다림질을 하다 눌어붙어 누런 얼룩

    과산화수소를 더운물에 30% 정도 섞은 액체로 닦아준다. 과산화수소가 없을 땐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후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준다.

    김치국물이 묻었을 때
    얼룩 안팎에 양파 즙을 바르고 하루쯤 지나서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간장.식초.소스가 묻었을 때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얼룩을 두드리고 난 후 약 30분쯤 그대로 두었다가 설탕 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린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하면 된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얼룩진 곳에 무즙을 수북이 올려놓았다가 잠시 후에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과일 즙이나 땀 등의 산성 얼룩이 졌을 때
    바로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내면 되지만, 오래된 얼룩일 경우에는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낸 뒤 비눗물로 닦아주면 된다. 그리고 와이셔츠등의 옷깃에 생긴 땀 얼룩은 타월에
    벤젠을 뿌려서 비벼주면 빠진다.


    껌이 묻었을 때
    껌이 묻은 곳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린다. 그러면 껌이 모두 신문지로 묻어나 간단하게 제거가 된다. 또 다른 방법은 껌이 묻은 자국의 안쪽에 얼음을 대고 냉각시켜서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이다. 남은 자국은 신나에 담가 손가락 끝으로 비벼서 떼어내면 된다. 단 아세테이트일 경우에는 벤젠을 사용한다.


    녹물이 들었을 때
    녹물이 든 곳을 레몬 조각으로 문지른 다음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신기할 정도로 말끔히 제거된다.


    립스틱이 묻었을 때
    따뜻한 알코올이나 사염화탄소를 타서 넣고 비벼 빨면 잘 지워진다. 그러나 무명 이외의 섬유일 경우 거즈에 묻혀서 가볍게 찍어낸다.


    먹물이 묻었을 때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어, 얼룩이 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 세탁한다.


    매니큐어가 묻었을 때
    보통은 아세톤으로 지운다. 그러나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옷감에 묻었을
    경우에는 신나로 지운다.

    술이 묻었을 때
    옷에 맥주 등과 같은 알코올 성분의 술이 엎질러져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그곳에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빠지지만, 오래된 얼룩은 물:알코올:식초를 8:1:1의 비율로 섞은 물에 빨고, 물로 헹구면 깨끗이 제거된다.

    크레용. 유화물감. 페인트 등이 묻었을 때
    곧바로 휘발유로 닦아내면 깨끗이 지워지지만, 오래된 것일 경우 휘발유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는 마늘이나 양파를 짓이겨 즙을
    만들어 물에 넣고 끓인 다음, 가루비누를 타서 빨면 말끔히 지워진다. 면일 경우는 양잿물 0.5%액에 얼룩 부분을 담갔다가 가볍게 물에 헹궈 빨면 되고, 견직이나 모직일 경우에는 이 양잿물을 탈지면에 묻혀 바른 다음 20~30분 후에 벤젠을 묻혀 두드리면 얼룩이 말끔히 제거된다. 특히
    크레용 얼룩일 경우, 깨끗한 종이를 얼룩진 부분의 아래 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면 기름 성분이 빠지게 되는데, 그런 다음 비눗물로 빨면 깨끗해진다.

    피가 묻었을 때
    옷에 피가 묻으면 그 즉시 빼야 하며, 이때 절대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안 된다. 얼룩진 바로 뒤라면 천 밑에 흰 천이나 티슈를 깔고 과산화수소로 두들겨준 후 찬물로 빨아준다. 그렇지 않고 오래 방치된 얼룩이라면
    무즙을 거즈에 싸서 부드럽게 두드려주면 얼룩이 쉽게 제거된다. 무에는
    혈액을 분해해 주는 지아스타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또 생강을 잘라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두들겨 찍어낸 다음 세제 액으로 빨아서 표백해도 되고, 짭짤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빨아도 잘 빠진다.

    흙탕물이 묻었을 때
    물 세탁 할 수 없는 옷에 흙탕물이 튀었을 때는 우선 헤어드라이어 등으로 흙탕물을 완전히 말린 다음 솔로 빗겨서 흙 자국을 제거한 후, 젖은
    타월이나 양복 솔을 이용하여 두드리듯이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홍차.커피가 묻었을 때
    얼룩진 곳 밑에 손수건 등을 깔고 거즈에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이렇게 하면 홍차나 커피의 색깔이 일단 빠지게 되는데, 옷을 팽팽하게 늘여 잡고 또 한번 물수건으로 닦아내야 완전히 빠진다.

    무슨 얼룩인지 분별이 안될 때
    옷에 얼룩이 있을 때 대개의 경우는 금방 알 수 있으나, 오래되거나 본인이 아니면 무슨 얼룩인지 잘 분간할 수 없어서 지우는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벤젠 - 알코올 - 물 - 세제액 - 암모니아수 - 식초 - 수산 -
    표백제의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땀으로 변색된 흰 옷의 얼룩은 지우는방법

    흰옷이 누렇게 되는 이유는 땀이나 지방분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거나 세제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표백제로 집에서 표백할 때는 먼저 표백할 옷을 깨끗이 빨아 놓은 다음 표백할 옷의 20배 정도 되는 물에 표백제를 0.5%에서 1%정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알맞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표백제의 양이 많아지면 그만큼 천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표백제는 옷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명옷은 표백분, 견이나 모직은 하이드로설파이크나 과산화수소를 사용하구요. 표백할 때 만일 빨래가 물위로 올라온 부분이 있으면 공기의 작용으로 삭을 염려가 있으므로 천을 꼭 눌러서라도 절대로 뜨지 않고 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해야 한다네요..


    * 누렇게 되기 쉬운 런닝 셔츠는 달걀껍질을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희게 된답니다.
    * 흰 블라우스나 셔츠의 깃, 소매 끝에 묻은 때는 깨끗이 세탁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이럴 때는 샴푸를 솔에 묻혀 때가 낀 곳에 발라 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바른 뒤 세탁하면 짙은 때도 손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땀 얼룩은 그냥 빨아서는 잘 지워지지 않고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를 몇 방울 넣어 담궜다가 빨거나 중탄산소다를 넣어 빨아도 된다고 합니다.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 때 그대로 넣으면 소매가 휘감겨 말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넣기 전에 양쪽 소매의 단추 구멍에 앞 단추를 끼워 넣으면 말리지 않는다네요.
    * 흰 빨래를 삶을 경우 아무리 양질의 비누를 사용해도 잿물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아 빨래의 때는 깨끗이 없어지지만, 윤이 나지 않는데 이런 때는 쌀뜨물에다 빨래를 헹구듯이 몇 번 주물러내면 한결 윤이 나고 희어진답니다.
    * 물 1리터에 소금을 큰 숟가락 하나 정도 넣고 양말이나 흰 빨래, 또는 기름 때로 더러워진 옷을 빨거나 삶아주면 말끔하게 때가 빠진다고 합니다.
    * 누렇게 변한 흰 옷은 레몬즙으로 표백. 흰 손수건이나 양말, 블라우스 등은 아무리 신경을 써도 쉽게 누렇게 변색 이 되는 것이 결점. 뜨거운 물에 레몬즙이나 레몬을 얇게 썰어 한 조각 넣 고 변색된 옷을 하루 정도 담가 놓는다면 표백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옷감 도 덜 상할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표백 효과를 볼 수있답니다.

    *참고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로 된 옷은 햇볕에 말리면 흰 것은 누렇게 색이 변하고 색깔이 있는 것은 바래지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늘진 곳에서 말리도록 한다네요. 모직과 순모로 된 것이나 그 밖의 옷감도 그 천의 수명과 변색을 고려해서 역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잉크, 먹물 경우는 랑과 검정잉크는 우선 얼룩부위에 식초를 묻힌 뒤 물과
    표백제를 2 : 1로 섞어 면봉으로 닦는다.
    그런 다음 수건을 옷밑에 깔고 솔에 물을 묻혀 반복하여 두드린다.
    표백제는 옷감에 맞는 것을 사용한다.
    (휘발류도 같은 방법으로 지웁니다)

    *빨간잉크는 표백제 대신 에탄올이나 세제를 이용한다

    *볼펜, 매직,싸인펜등의 경우는 감 뒷면에 수건을 깔고 가제에 에탄올을 소량 적셔
    얼룩부위를 두드린다.

    *매직은 콜드크림이나 버터를 가제에 묻혀 닦아낸 뒤 세제로 지운다.
    유성이 아니면 제광액으로 제거하고 옷감에 따른 표백제를 사용한다.

    *페인트, 기름, 식용유 :묻은지 얼마 안된 수성페인트는 물로, 유성페인트는 시너를 이용해 지운다.
    오래 된 유성페인트일 경우 시너로 얼룩을 충분히 부드럽게 하여 주걱으로 훑어낸
    다음 드라이클리닝한다. 수성페인트는 오래되면 고착성이 강하여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묻은 즉시 제거해주시면 되고요!

    *치약인 경우는 치약 묻은 자국은 오물자국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치약은 아시다시피 물로도 쉽게 지워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것을 지우는 과정에서 얼룩이 지고 얼룩을 지우려고 하면 점점 얼룩이
    넓어져서 나중엔 엉망이 됩니다.
    똑같은 치약얼룩을 지우더라도 상식적인 세탁기술이 있다면 좀더 수월하게 얼룩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세탁에선 이것을 오물빼기 또는 시미본다
    [일본말의 흔적인듯] 라고 합니다)
    치약자국이 번지는 것은 원래 옷에 남아 있던 다른 오염물이 치약과 물에 녹으면서
    마른 쪽으로 수분이 이것들을 옮기기 때문입니다.

    빨래 할 때를 생각해 보시면 비누질하고 빨아서 맑은 물로 헹굽니다.
    그런데 치약얼룩을 지울 때는 헹구는 작업이 빠진 셈입니다.

    지우려는 옷 안 쪽에 손수건을 깔아 놓고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후
    마른 수건으로 계속 딱아 내면 됩니다.
    즉, 치약과 오물로 범벅된 더러운 물을 수건으로 빨아 들여 더 이상 못 번지고
    그 부분을 행군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치약오물을 지우는 방법이긴 하지만 질문이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적었을 뿐이고 사실은 아주 조금 묻었을 때 하시고 좀 심하다고 싶으면
    정상적인 세탁을 해야 합니다.

    *커피·홍차의 얼룩: 커피나 홍차가 옷에 묻으면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서 커피가 묻은 자리 위에 대고 살짝 눌러준다. 이렇게 해도 얼룩이
    빠지지 않았을 때는 탄산수를 이용한다. 얼룩진 부분의 아래에 손수건을
    대고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신 가재로 두드리듯이 한다.
    그렇게 해서 커피나 홍차의 색을 빼고 물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닦아내면
    완전히 지워집니다

    *흙탕물,녹물등을 빼는 방법을 몇가지 를....

    묻은 즉시 빼거나 얼마 지나지않았다면 중성세제를 탄 더운물로 닦아냅니다

    1시간이 지났거나 세탁후에도 잘 안빠지면 감자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감자를 자른 단면으로 흙탕물이 묻은 자리를 문질러 준 후 세탁합니다

    2그리고 각종 얼룩제거를 위한 용품인데요 다이론 얼룩크리너 2라는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다이론 얼룩 크리너는 각종 얼룩의 종류에 따라 1에서 3까지를 골라 쓰는데요
    흙탕물은 얼룩제거제 2를 쓰면 돼요
    (큰 슈퍼나 대형 할인마트같은데 가면 있어요)

    3흙탕물이 얼룩진 부분을 얼룩크리너 2로 문질러 준 후 2~3분후에미지근한
    물로 세탁합니다 얼룩이 심하면 30분 후에 세탁하구요 한번에 다 빠지지
    않으면 몇번 반복하면 돼요 (흰색 옷이라 괜찮은데요...만약 색상이 있는
    옷이면 안쪽에 살짝 발라보고 색이 빠지는지 확인해야 해요)

    4락스로 표백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락스는 워낙에 독성이 강해서 천을 상하게
    하거나 약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어요
    만약에 위의 방법대로 해봐도 안빠지면 락스로 표백하는데요....
    락스를 사용해도 누렇게 완전히 빠지지않은 경우도 있어요


  • 지나가다..

    물을 약간 묻혀 치약으로 싸인펜 부분 문지르신 후 비벼 빨면 사라집니다. 잔뜩 묻혔으면 여러번 하시면 옅어지며 지워집니다. 저희집에도 아이가 있어 여러번 해본 방법이니 가능하실거에요. 치약에 따라서 잘 지워지는 치약이 있고 잘 안지워지는 치약이 있어요. 암웨이(광고아님) 치약이 연마제 많이 들어가 잘 지워질겁니다.


  • 맨처음엔 물파스로 얼룩을 일단 지운뒤

    베이킹소다를 문질러서 조금씩 문지르거나 식초를 넣고 살살 닦아내도 대부분 얼룩이 지워지더라고요.살균. 소독. 탈취까지 모두 해결됩니다.

    마지막으로 주방용 세제로 마무리하시면 더욱 깨끗하게 해결됩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 그리고 파스는 대부분 집에 있거나 약국.수퍼에서 사시면 됩니다.


  • 아이들 키우다보면

    흔한 일상이죠

    예전에 저 같은 경우에도

    볼펜 얼룩, 음식물 얼룩이 뭍었을 때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이 알려쥐서

    해봤는데 정말 잘 지워졌어요

    그것은

    약국에서 흔히 구매할 수 있는

    물파스 입니다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얼룩지우는 것에도 좋습니다

    여러차례 사용했는데

    신기하게도 얼룩이 잘 지워지더군요

    꼭 한번 사용 해보세요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물파스 바르고 시간이 말려 주세요. 마르면서 싸인펜이 지워집니다. 물파스 대신 맨소래담을 발라주어도 효과 좋습니다.

    냄새가 고약한 것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보기 싫은 얼룩을 깨끗이 지워 준답니다.

    진한 자국들는 한번해서 다 안지워지면 여러번 발라주세요. 몇차례 반복해주면 거의 지워 진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냄새가 남지 않게 깨끗하게 세탁해주세요.

    옷감 손상되지 않고 잘 지워집니다.


  • 콜라나 베이킹 소다 같은걸 쓰셔서 지울수 있다고 아침마당 TV에서 본거 같습니다 ㅎ

    한번 써보시고 안되시면은 어쩔수 없이 그 세탁소 가셔서 한번 문의 해보셔야 될꺼같습니다 ㅠ

    베이킹 소다로 할시에는 항시 뜨거운 물하고 가치 희석시켜서 해주시면은 효과가 더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ㅜ

    이마저도 안되시면 세탁소로 한번 방문하셔야할듯 합니다 ㅜ

    큰도움은 못드려 죄송합니다 ㅜ


  • 1)볼펜, 매직 경우는 옷감 뒷면에 수건을 깔고 가제에 에탄올을 소량 적셔 얼룩부위를 두드린다.
    볼펜인 경우 물파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물파스를 볼펜자국중 구석부분에 살짝 문질러서 볼펜 잉크가 번지도록 해서 닦아내보십시오..
    물파스는 휘발성이 강하므로 볼펜성분을 녹인 후 휘발됩니다.

    2)매직은 콜드크림이나 버터를 가제에 묻혀 닦아낸 뒤 세제로 지운다.
    유성이 아니면 제광액으로 제거하고 옷감에 따른 표백제를 사용한다.


  • 면 티셔츠에 묻은 싸인펜은 물파스 혹은 소독용 에탄올로 쉽게 지워집니다 :)

    볼펜자국과 같은 얼룩은 물파스가 더 잘지워지고, 수성 사인펜 같은 경우에 에탄올이 효과가 좋다라구요.

    키친타올이나 수건에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는 에탄올을 묻혀 옷과 마찰시켜주면 사라집니다 :)

    이쁜 옷 오래오래 입으세요!


  • 전에 생활지식 관련 티비에서 본거 같은데

    벌레물릴때쓰는 물파스로 문지르면 지워진다는 방송

    을 본거 같아여

    한번 물파스로 지워보시길 바랍니다

    딸아이가좋아하는 옷 복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두번째로는 레몬 껍데기였나 그런방법도 있었던가 같습니다

    껍데기에 산성?성분 비스무리가 있어서 지워진다고 본거같아요


  • 준비물 에탄올,키친타올을 하시고 지우면 깔끔하게 가능할거예요.

    에탄올은 약 1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흰옷이나 아니면 물파스로 가능합니다.

    에탄올을 키친타올에 묻혀서 사인펜에 톡톡 또는 비비면서 사인펜의 잉크를 빼시고 난후 깨끗한 수돗물로 빨래

    하시면 상당히 기분까지 맑아지는것을 느껴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물파스로 싸인펜자국을 지울주있습니다!!

    물파스가 없다면 맨소래담으로도 제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방세제로도 제거 가능하고요~!! 만약 잘안된다면 세탁을 전문적으로 하는 세탁소나 세탁업체에 맡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집에서 잘못하다가 오히려 더 번질수도 있습니다.!!


  • 옷감에 잉크나 볼펜 싸인펜 자국이 있을때는 보통

    치약,물파스,소독용에탄올,아세톤을 사용합니다

    치약은 치약을 짜서 바른후 칫솔등으로 문지르거나 손으로 옷감을 비벼야되서 옷감을 상하게할수있으므로 추천하지는 않고 물파스 소독용에탄올 아세톤을사용하시는게좋습니다

    옷감밑에 깔아둘 못쓰는수건한장, 에탄올을 뿌리고나서 톡톡 두드려줄 수건한장이 있어야되고

    잉크자국에 촉촉히 스며들정도로 뿌려주시고 30초정도 기다렸다가 수건으로문지르지말고 톡톡 두드려서 잉크자국이 빠질때까지 반복하시면됩니다

    잉크는 기름성분이 있어서 알코올과만나면 녹아서 빠지는거니 알코올을뿌린후 녹을수있게 30초정도 기다렸다가 두트리기를반복하면 손쉽게 잉크얼룩을제거할수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4.18

    https://blog.naver.com/amazonian3/222016584096

    위링크 들어가보시면 버물리나 물파스로 지워진다고 나와있네요 또는 티셔츠아래에 면을대고 에탄올 부으고 두드리세요 공업용 알콜도가능합니다 단지 너무 오래댄건 안지워지니 주의하세요 부디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그거 락스물에 20시간정도 불려놓고 (따듯한물로) 비벼지우면 지워집니다

    과학적인 근거도 제시된 방법이구요 유튜브같은 곳에 쳐봐도 나오는방법

    입니다. 저 또한 써보고 효과를 본 방법이구요. 딸의 티셔츠가 처음 구매했을때처럼 깨끗히 원상복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_^


  • 아이가 하얀옷에 얼룩을 묻혀오면 멘붕이죠ㅎㅎ저희집은 그런 상황이 오면 곧 바로 얼룩이 묻은곳에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1대1로 섞어서 칫솔로 살살살 문지른후에 흐르는물에 비비면 깔끔하게 사라져요 저희 애기도 어린이집에서 묻혀오면 그렇게 지웁니다 얼룩제거제를 써도 어느정도 한계가있고 이방법이 제일 효과적이였어요😄


  • 어떤 싸인펜이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옷에 묻은 얼룩은 에탄올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독용 에탄올은 약국에서 구매 하실수 있는데 1000원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탄올을 키친타올에 적시시고 사인펜 자국이 있는 곳에

    문지르기만 하면 됩니다 물파스도 좋지만 에탄올이 쓰기엔

    편하십니다.


  • 옷의 얼룩 빼는 요령 (Ctrl + f로 얼룩의 종류를 찾아보세요)

    김치국물이 묻었을 때

    얼룩 안팎에 양파 즙을 바르고 하루쯤 지나서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간장.식초.소스가 묻었을 때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얼룩을 두드리고 난 후 약 30분쯤 그대로 두었다가 설탕 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린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하면 된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얼룩진 곳에 무즙을 수북이 올려놓았다가 잠시 후에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버터/마요네즈/기름이 묻었을 때

    즉시 종이로 닦아낸 후 비눗물로 얼룩을 닦아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돼지고기 등과 같은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다가 옷에 기름이 튀었을 때는 얼룩진 곳에 레몬과 식초를 발라주면 좋다. 이렇게 하면 우선 얼룩이 진하게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음에 손질하기도 편리하다.


    과일 즙이나 땀 등의 산성 얼룩이 졌을 때

    바로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내면 되지만, 오래된 얼룩일 경우에는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낸 뒤 비눗물로 닦아주면 된다. 그리고 와이셔츠등의 옷깃에 생긴 땀 얼룩은 타월에 벤젠을 뿌려서 비벼주면 빠진다.


    녹물이 들었을 때

    녹물이 든 곳을 레몬 조각으로 문지른 다음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신기할 정도로 말끔히 제거된다. 또는 녹이 묻은 부분을 약국에서 파는 수산 5∼10% 수용액에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가두면 철이 환원되어 말끔히 지워진다.


    립스틱이 묻었을 때

    따뜻한 알코올이나 사염화탄소를 타서 넣고 비벼 빨면 잘 지워진다. 그러나 무명 이외의 섬유일 경우 거즈에 묻혀서 가볍게 찍어낸다. 또는 물파스로 두드려주면 지워진다. 많이 바르면 냄새가 심하니 적당량을 바를 것.


    먹물이 묻었을 때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어, 얼룩이 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 세탁한다.


    매니큐어가 묻었을 때

    보통은 아세톤으로 지운다. 그러나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옷감에 묻었을 경우에는 신나로 지운다.


    파운데이션이 묻었을 때

    파운데이션은 비눗물로 세탁하면 오히려 얼룩이 번진다.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를 이용해 얼룩에 톡톡 문질러 주면 된다.


    볼펜 찌꺼기가 묻었을 때

    알코올이나 신나를 거즈에 묻혀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그리고 나서 세제를 20배로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 또는 물파스를 발라두면 휘발 성분으로 인해 얼룩이 말끔히 지워진다.


    실크 옷에 얼룩이 졌을 때

    실크 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려다 잘못하면 오히려 얼룩이 돋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벤젠을 사용할 경우, 우선 얼룩 안팎에 벤젠을 분무한 뒤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드려 주면 또 다른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하게 제거된다.


    싸인펜 잉크가 묻었을 때

    거즈에 신나나 사염화탄소를 묻혀 톡톡 두들기거나 미지근한 물에 합성세제를 넣고 비벼서 빨면 잘 빠진다.


    음료수나 술이 묻었을 때

    주스나 콜라 등을 마시다 옷에 흘리는 경우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된다. 또 옷에 맥주와 소주 등 술을 엎질러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 주면 쉽게 빠지지만, 오래된 얼룩은 물:알코올:식초를 8:1:1의 비율로 섞은 물에 빨고 물로 헹구면 깨끗이 제거된다.


    양초의 촛농이 묻었을 때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나 신문지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된다.


    크레용. 유화물감. 페인트 등이 묻었을 때

    곧바로 휘발유로 닦아내면 깨끗이 지워지지만, 오래된 것일 경우 휘발유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는 마늘이나 양파를 짓이겨 즙을 만들어 물에 넣고 끓인 다음, 가루비누를 타서 빨면 말끔히 지워진다. 면일 경우는 양잿물 0.5%액에 얼룩 부분을 담갔다가 가볍게 물에 헹궈 빨면 되고, 견직이나 모직일 경우에는 이 양잿물을 탈지면에 묻혀 바른 다음 20~30분 후에 벤젠을 묻혀 두드리면 얼룩이 말끔히 제거된다. 특히 크레용 얼룩일 경우, 깨끗한 종이를 얼룩진 부분의 아래 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면 기름 성분이 빠지게 되는데, 그런 다음 비눗물로 빨면 깨끗해진다.

    특히 페인트의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옷감이 상하게 되므로 빨리 세탁소에 맡기는 편이 낫다.


    피가 묻었을 때

    옷에 피가 묻으면 그 즉시 빼야 하며, 이때 절대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안 된다. 얼룩진 바로 뒤라면 천 밑에 흰 천이나 티슈를 깔고 과산화수소로 두들겨준 후 찬물로 빨아준다. 그렇지 않고 오래 방치된 얼룩이라면 무즙을 거즈에 싸서 부드럽게 두드려주면 얼룩이 쉽게 제거된다. 무에는 혈액을 분해해 주는 지아스타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또 생강을 잘라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두들겨 찍어낸 다음 세제 액으로 빨아서 표백해도 되고, 짭짤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빨아도 잘 빠진다.


    흙탕물이 묻었을 때

    물 세탁 할 수 없는 옷에 흙탕물이 튀었을 때는 우선 헤어드라이어 등으로 흙탕물을 완전히 말린 다음 솔로 빗겨서 흙 자국을 제거한 후, 젖은 타월이나 양복 솔을 이용하여 두드리듯이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홍차.커피가 묻었을 때

    는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 물을 적셔서 얼룩진 곳에 대고 살짝 눌러주면 된다. 이렇게 해도 얼룩이 없어지지 않으면 탄산수를 이용한다. 얼룩진 곳 밑에 손수건 등을 깔고 가제에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면 된다. 이렇게 하면 홍차와 커피의 색깔이 거의 빠지지만 완전히 빼려면 옷을 팽팽하게 늘려 잡고 다시 한번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된다.


    껌이 묻었을 때

    비닐에 얼음을 넣고 껌위에 두면 껌이 단단해져 손으로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옷감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다. 잔때는 신나에 담가 손가락으로 문질러 떼어낸다. 껌은 기름에 잘 녹으므로 껌이 묻은 부분에 식용유를 발라 녹여 껌을 제거한 후 세제로 주물러 빨아도 된다. 또 마요네즈를 묻혀 주물러주면 껌이 떨어진다.


    진흙이 묻었을 때

    감자를 갈아서 그 즙으로 문지른 뒤 빨거나

    식빵을 지우개처럼 문질러서 닦아내면

    깨끗하게 없어진다.


    엿이 묻었을 때

    옷에 엿이 묻었을 때는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림질하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 것도 좋다. 그러나 무를 잘라 물기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실크옷에 얼룩이 졌을 때

    실크옷에 생긴 얼룩을 없앨 때 오히려 얼룩을 두드러지게 하는 동그란 얼룩이 또 생기는 경우가 있다. 벤젠으로 얼룩을 뺄 때는 얼룩진 부분의 안쪽과 바깥쪽에 벤젠을 먼저 분무한다. 그 위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들긴다. 이렇게 하면 동그란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이 된다.


    무슨 얼룩인지 분별이 안될 때

    옷에 얼룩이 있을 때 대개의 경우는 금방 알 수 있으나, 오래되거나 본인이 아니면 무슨 얼룩인지 잘 분간할 수 없어서 지우는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벤젠 - 알코올 - 물 - 세제액 - 암모니아수 - 식초 - 수산 - 표백제의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 제가 예전에 면 후드티에 마카가 묻어서 검색해보니 우유에 담그고 살살 비벼보라고 해서 해보니까

    살살 뭉치듯 떨어져 나가면서 정말 거짓말처럼 사라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단, 오래된 자국이라면 보장은 못 하겠어요. 저는 하루만에 해결했습니다.

    해서 안되더라도 우유는 물이 드는 약품이 아니니까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예전이 인터넷에서 보고 지웠던 기억이있습니다. 수성 싸인펜이면 물파스로 싸인펜 부분을 문질러 주고 빨래하면 깨끗하게 됩니다. 수성만 기억이나서 유성일 경우에는 다른 방법이 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수성 싸인펜 이시면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꼭 복원하셔서 따님님이 좋아하시는 옷 다시 입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예전에 하얀 셔츠에 음식을 쏟아서 얼룩이 묻었을 때,

    식초물에 담궈서 1-2시간 후에 꺼내니 괜찮아졌어요.

    식초뮬 비율은 물:식초 3:1 정도로요 ~~!

    주방세제도 조금 섞어서

    같이 넣었더니 효과가 좋았었어요!

    얼룩이 어느정도 제거된걸 확인하면 손으로 비벼서

    마무리하면 잘 지워지더라고요. ^^


  • 집에 멘소래담 있으시나요? 멘소래담을 바르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흰면티셔츠면 옷이 얇으실 텐데 얇은 옷은 천이 헤질 수 있기 때문에 수건이나 키친타올 등을 대고 문질러주는 게 좋아요. 잉크가 묻은 부분에 멘소래담을 바르시고 30분정도 기다리셔야 돼요. 그리고 빨면 됩니다 ㅎㅎ

    물파스로 톡톡 두드리면서 문질러 바르고 일정시간 지나고 세탁하시면 효과보실 수 있을 거예요.

    너무 많이 바르시거나 계속 바르시면 옷이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