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하지 않던 지속적인 불안 행동,건강문제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암컷

나이 (개월)

9살

몸무게 (kg)

3.9

중성화 수술

1회

9살 말티즈를 키우고있어요 9년동안 같이 살면서 처음 있는 일인데요 새벽부터(새벽2시~아침10시)밤새 욕실 욕조를 긁더라고요ㅠ 목욕도 싫어하고 화장실도 안들어가던 애가.. 간식을 줘도 안먹고 꾸르륵 거리는게 배가 아파서 도움을 요청하는건가 했어요 소변실수까지 하고 안아달라 하더라고요 뭐가 많이 불안한가.. 계속 같이 있어주려 했지만 품에 조금 있다가 금방 욕실에 가서 욕조를 다시 긁더라고요 이날은 한숨도 못자고 계속 강아지만 지켜봤네요.. 다행이 다음날에는 간식도 먹고 괜찮아졌어요 그러다 하루가 또 가고(2틀뒤) 사료토를 하는걸 보고 속이 계속 안좋구나 해서 7시간정도 물 말고는 안먹였어요. 근데 한달 후 오후에 욕조를 또 긁더라고요.? 이번엔 간식도 먹는데 이제는 욕조를 긁는게 소통의 방식이 된걸까요? 저번에는 속이 안좋아서 도움을 청한건가.. 예상하긴 하는데ㅠㅠ 이제 노견이 되어가서 모든 일들이 걱정되기 시작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령견인 말티즈가 평소 기피하던 욕조를 긁는 행동은 신체적 통증이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려는 본능적인 대처 기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단순한 소통 방식의 변화로 치부하기보다는 정밀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9살이라는 나이를 고려할 때 복명음과 구토는 췌장염이나 소화기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며 통증을 느낀 동물이 어둡고 좁은 곳으로 숨으려는 성향이 욕실로 나타났을 확률이 큽니다. 간식을 먹는다고 해서 질병의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반복된다면 만성적인 내부 장기 문제나 인지 기능 저하증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혈액 검사와 초음파를 포함한 수의학적 진단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