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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거북이
공손한거북이21.12.20

추운데서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면 왜 가려운걸까요?

저만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추운데서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몸 여기저기 가려울데가 있습니다.

왜 몸이 가려운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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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추운 곳에 있게 되면 우리 몸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혈관이 수축되면 외부로 나가는 열이 줄어드는데 이 과정을 통 해서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동물들의 동면도 이런 식으로 가사상태에서 혈관을 수축시켜 체온을 유지시킵니다.) 이렇게 겨울철에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에 체온의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추운곳에 있다가 따듯한 곳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그것을 알아채고는 혈관을 다시 확장시 킵니다. 혈관이 확장되면 그동안 천천히 서행하던 혈액들이 빠르게 움직 이며, 피가 빠르게 움직이는 움직임이 감각기관에서는 붉게 피 부가 변하는 홍조와 가려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추운 곳에 있게 되면 우리 몸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혈관이 수축되면 외부로 나가는 열이 줄어드는데 이 과정을 통 해서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동물들의 동면도 이런 식으로 가사상태에서 혈관을 수축시켜 체온을 유지시킵니다.) 이렇게 겨울철에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에 체온의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추운곳에 있다가 따듯한 곳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그것을 알아채고는 혈관을 다시 확장시 킵니다. 혈관이 확장되면 그동안 천천히 서행하던 혈액들이 빠르게 움직 이며, 피가 빠르게 움직이는 움직임이 감각기관에서는 붉게 피 부가 변하는 홍조와 가려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 ○ 열을 쐬거나 갑작스러운 정신적 자극을 받아 체온이 높아질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콜린성 두드러기 라고 합니다.

    ○ 체온이 정상 체온보다 조금만 올라가도 나오는 두드러기 입니다.

    땀은 몸의 체온이 올랐을 경우 이를 내려주는 냉각액의 역할을 하는데, 선천적으로 땀이 잘 나지 않거나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수분의 양이 체내에 부족한 경우, 피부 내 온도가 상승하면서 열이 비만세포를 자극해 따끔거림과 가려움을 동반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습한 여름에는 증상이 없다가 건조한 가을 또는 겨울에 나타납니다.

    ○ 발병 원인은 확실치 않으나 스트레스, 알레르기, 건조한 피부 등이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자입니다.

    차가운 공기를 맞아 수축되었던 피부가

    따뜻한 공기를 맡닥드리면서 팽창하게 되어

    약간의 수분이 날라감과 동시에 피부 표면적이 넓어지게 되어, 쉽게 말해 피부가 늘어나는 효과가 되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가려움을 느낀답니다.


  • 아 저도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새벽에 병실안이 너무 더워서 그랬는지 엄청 가렵고 몸전체에 두드러기가 나서 잠을 못잤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래서 간호사분께 항히스타민제? 주사를 놔주실수 있는지 물어봣더니 가능하다 하셔서 맞았더니 가려움이 없어졌습니다 ㅋㅋ

    온도에 따른 가려움은 신경전달물질? 이 과도하게 발생하면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빼어난동고비48입니다

    사람의 기온이 추운곳에서 따뜻한데 가게되면은 기온변화로 인해서 모공이 열리게되면서 가렵거나 따끔하게 됩니다 좋은답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우리 몸에 온도에 따른 모세 혈관의 수축 팽창 작용으로 몸이 간지럽습니다.

    심한경우에는 얼굴에 홍조현상이 발생 되면

    피부과에서 레이제로 일부 모세 혈관을 축소하는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추운 곳에서 혈관이 수축되어 있다가 따뜻한 곳에 오면서 혈관이 팽창하게 되면 몸이 간지러움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