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일제강점기 일본과 조선 화폐단위는 무엇이었나요?
일제강점기 때 일본과 조선은 같은 화폐를 사용했나요? 일본과 조선 화폐단위는 각각 무엇이었나요? 혹시 엔(YEN)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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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일본과 조선의 화폐단위는 일본단위인 엔화로 통일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 좋아요👍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에서 유통된 화폐단위는 엔(圓)으로 한국어로는 원으로 불렀습니다. '조센 앤'이라고도 합니다.
1905년 화폐정리 사업으로 일본 제일은행에서 발행된 지폐가 통용되었는데, 당시에 통용된 지폐는 센(錢)과 엔(圓) 단위 지폐입니다. 이후 한국은행, 그리고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이후 1911년 3월 한국은행이 조선은행에서 발권하였습니다. 지폐는 1엔, 5엔, 10엔, 100엔 지폐가 통용되었고, 5센, 10센, 20센, 50센 지폐도 일부 쓰였습니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엔(円)을 사용헀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
조선 엔은 1905년 이후의 대한제국 시기와 일제강점기에 쓰이던 한반도의 통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