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리버스 스니징은 목구멍 뒤쪽의 비인두 부위가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흡기성 호흡 증상으로, 심장병 병력과 노령의 나이는 이 증상의 유발 및 진행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심장병 심부전 단계에서는 비대해진 좌심방이 기관지를 압박하여 기침을 유발하거나 전신 혈액순환 저하로 후두와 비인두 점막의 부종 및 분비물 배출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13살이라는 노령의 나이로 인해 기관지의 탄력이 줄어들고 면역력이 감소하면서 인후두염이나 외부 자극원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 증상이 처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리를 위해서는 목에 압박을 주는 목줄 대신 하네스를 사용하고 실내 습도를 50에서 60퍼센트로 유지하며, 발작이 시작될 때 코구멍을 잠시 막거나 목을 부드럽게 문질러 침을 삼키게 유도하여 증상을 완화시켜야 하나 심장병 환아 특성상 호흡수 증가나 혀 색 변화가 동반될 경우 청진과 엑스레이를 포함한 수의사의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