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딸의 친구가 집에 놀러왔을때 아버지는

보통 딸의 친구가 집에 놀러왔을때 아버지는 불편하지 않나요? 제가 부모님과도 아는 사이인 그런 집 제외한 친구의 집에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시간이 좀 늦어서 아버님이 퇴근하셨길래 이제 가야겠다~.. 싶어서 나갈 체비를 하고 있었어요 너무 늦게까지 있는 것도 예의가 아니니까요.. 근데 뭐 인사 받아주시고 집이니까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으실거였나 봐요 거기까진 그럴 수 있죠.. 근데.. 하

아버지가 씻고? 아님 그냥 갈아입고? 나셔서 속옷 바람으로 돌아다니시는거에요;; 제가 안 간거 아시는데 집이 좀.. 작아서 몇번이나 마주쳤는데.. 원래 이러시나요? 진짜 단 한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친구가 데려다 주겠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긴 햇는데 그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졌어요........진짜와...무슨일이야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냥 자녀의 친구라서 아무런 생각이 없으신 경우가 일반적일거에여,

    이건 성별과 상관없이 그냥 자녀의 친구인데 거기서 뭐 무겁게 뭐 지키고 하기는 업는 경우가 많거든여,

    물론 좀 더 배려심이라든지 외부인이 집에 잇는 것에 대한 신경을 쓰는 경우라면

    그런일이 없을테지만여, 성향차이라고 생각해여.

    근데 대부분은, 그냥 애들의 친구 = 그냥 애들 이런경우가 많으 거라는 생각이드러여.

    채택 보상으로 4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보통 딸의 친구가 와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게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속옷차림으로 그냥 돌아다니시는 것 같고

    원래 그 분이 조금 털털하신 분이라서 더 그런것일수 있습니다.

  • 그냥 자녀의 친구라서 별 신경 안쓰셨을 수도 있고, 피곤한 나머지 그만큼 배려하거나 생각하시기 보다 급급하게 갈아입고 쉬고 싶으셔서 그런 것일 수도 있을 것같아요

    너무 불편하셨다면 친구에게 넌지시 아버님이 되게 자유로워 보여서 좋지만 나는 자랐던 환경이 자유롭지 않아서 조금 놀랐다 같은 표현으로 얘끼하면 좋을 듯 합니다

  • 이게 아버지들의 개개인마디 성향이 달라서 다양하게 받아들이시는데 낯 가리는 아버지가 아니라면 놀러와도 시큰둥하거나 좋아하시거나 와도 별신경 안쓰고 잘 지내는 아버지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 보통 아이들의 친구가 놀러오면.. 아이가 어리면 집에 있겠지만, 아이가 중학생 이상 되면.. 밖에 나가 주는게 아이들도 편하고 아빠인 저도 편하죠.. 저같은년 가까운 까페라도 가겠어요. 

  • 아버님이 딸의 친구가 온 것을 불편해하셨는지는 그 행동만으로 단정하기 어려워요. 집에서는 늦은 시간이라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평소처럼 움직였을 수도 있고, 손님이 있는 상황을 크게 의식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질문자님이 당황스럽고 불편하게 느낀 감정이 이상한 것은 아니에요. 처음 겪는 일이고 예의를 갖추고 있던 상황이라면 갑자기 사적인 모습과 마주친 것이 당황스러울 수 있죠. 친구가 부모님께 오늘 친구가 와 있다는 점과 늦게까지 머물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미리 전해 두면 서로 편합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거실처럼 함께 쓰는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늦어지면 조금 일찍 귀가하거나 친구에게 상황을 조심스럽게 알려 주세요. 비슷한 일이 반복되어 불편하다면 그 집 방문 대신 밖에서 만나도 되고요. 이번 한 번의 행동만으로 무례하거나 이상하다고 결론 내리기보다는, 친구에게 부담 없이 당시 상황을 이야기하고 앞으로 편한 선을 정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