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아이 낳고 중학교 갈 때 까지 외벌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사회는 아이 낳으면 엄마는 선택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는데 그나마 회사에서 배려 해주면 좋지만 아닌 경우 일 포기하고 남편 수입에 의존 하는데 아이 중학교 갈 때 까지 외벌이 하다가 아이 중한교 들의가면 일 하는 거 어떤가요?
만약 남편의 수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다면
집안일을 하며 아이 뒷바라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흔히 아이 잘 키우는게 돈을 버는 거라고 하는데
아이를 온전히 돌볼 수 있는 양육자가 있다면 그만큼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딱히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닌만큼 가정의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2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솔직히 일반적으로 결혼 후 자녀가 중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외벌이 가정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교육비, 생활비, 주거비 등 다양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맞벌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외벌이를 선택해야 하는 가정도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가족 구성원들 간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어려움때문에 저출산이 많이 생기죠. 그래서 정부에서도 외벌이 가정에 대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는 각 가정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
5명 평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계속 외벌이 하는 경우도 많고, 아이가 커가는 도중에 맞벌이로 바꾸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정의 경제 사정에 맞게 끔 하시면 될듯합니다.
주위에도 보통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서 부터
맞벌이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맞벌이 부부를 선택하는 것은 각 가정마다 다릅니다. 어떤 부분은 두 사람 다 육아휴직을 해서 육아에 전념하기도 하고 어떤 가정은 남편이나 아내 둘 중 한 사람만 직장에 다니면서 외벌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부모님들이 맞벌이를 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데요. 물가가 정말 미친듯이 올라가 있는 요즘 외벌이로는 사실 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지만 경제적 이유 때문에 맞벌이를 많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2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혼 후 아이가 중학교 갈 때까지 외벌이로 생활하는 것은 각 가정의 경제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다릅니다. 외벌이의 장점은 부모 중 한 명이 아이의 양육과 교육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가 어릴 때 정서적 안정과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벌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미래를 위한 저축,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부부가 충분히 논의하고, 재정 계획을 철저히 세워 균형 있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2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요즘 물가 오름이 심하고 경제도 많이 흔들리고 있는 상태 입니다.
즉, 외벌이로 아이를 가르치기에는 턱없이 힘들고 경제력이 위태롭기 까지 합니다.
당장 먹고 살 일이 걱정이 되는 것도 현실이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 부터 일을 하고, 결혼을 해서도 일은 놓지 않아야 하고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어느 정도 맞벌이를 해야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을거구요.
거기에다 퇴직준비도 해야하니 일을 놓아서는 안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 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유가 있다면 오히려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이나 돌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초등학교 시절에 저렴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나 학원 조금만 다니면 가능할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