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누가 잘못한 것인지 봐주실 수 있나요?

스무살 첫 날에 남자친구가 여자 포함된 무리 친구들과 술을 마셨는데요 여자인 친구 집에서 마셨습니다 저는 허락해준 후에 집에서 마시는 걸 통보받았지만 친구들 자체는 저도 좋은 친구들이라는 걸 알아서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원래 약속한 귀가 시간이 있었는데 거짓말 하며 지키지 않고 다시 약속한 것도 지키지 않고 자고 집에 들어갔다는데요 이때 봐주고 넘어갔는데 신뢰를 쌓겠다며 귀가 시간도 지키겠다고 했었어요 근데 이후로도 지켜지지 않는 일이 여럿 있었고 비슷한 상황이 있을 때마다 제가 화를 냈습니다 물론 여러 일들과 감정이 겹쳐 많이 빠지거나 화를 자주 내긴 했어요 남자친구가 제가 화를 너무 많이 내서 힘들다고 이별을 통보했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런 상황들이 있었으니 화를 내는 것인데 너무 심했던 건가 싶습니다 평소에도 애교가 많은 편은 아니라 말투가 무심한 편이긴 했습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뢰는 약속으로서 쌓이는 것인데 약속을 매번 안지킨다는건 그 사람의 잘못이지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삐지거나 화를 내도 바뀌지 않을 사람이라면 놓아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꼭 똑같은류의 사람 만나서 똑같이 당해봐야 님이 잘못된게 아니라는걸 느끼겠죠.

  • 너무 속상하실것 같습니다. 누구의 잘못을 따지는것보다 서로 오해를 잘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은 너무 속상하실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좋지않네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사람은 오래 못 만나겠더라구요 대화로 잘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 상황을 보니 마음이 많이 상하고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첫날부터 신뢰를 깨뜨리는 행동을 겪으셨으니 배신감도 크실 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상황은 남자친구의 명백한 잘못입니다.

    1. 허락의 범위를 벗어난 행동장소의 문제: '술자리'와 '이성의 자취방'은 다릅니다.

    2.통보식 태도: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않았습니다.신뢰의 남용: 작성자님의 배려를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3. 반복된 거짓말과 약속 위반첫 번째 귀가 시간: 거짓말을 하며 어겼습니다.

    4.두 번째 귀가 시간: 다시 약속했음에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5외박 발생: 연락 없이 자고 들어갔습니다.

    6. 신뢰 관계의 훼손, 의사소통 부재: 연인의 불안감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습니다.

    7. 변명의 여지 없음: 좋은 친구들이라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8. 행동의 무책임성: 스무 살 첫날이라는 해방감이 면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 잘 잘못을 따지지 마시고 헤어지세요

    두 분다 사랑하는거 아닙니다

    사랑하면 참아주고 생색 안 냅니다

    생색내는 순간 사랑이 아니고 당연시 하는 겁니다

    남자분이 먼저 변심 하신거입니다

    그런 남자는 갖다 버리세요

    쓰레기봉투에도 못 버립니다(님남친분은 쓰레기입니다)

    님은 귀한 사람인데 왜 저런분께 목을 매십니까?

  • 남자친구분이 잘못한 것 같아요. 여자포함된 무리 친구들이랑 여자집에서 술 마시는 것도 좀 그런데 거짓말하고 약속도 안 지키고 자고 집에 간 것부터 신뢰가 깨진 것 같아요. 그 뒤로도 약속 안 지키고 했으면 헤어지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 아무래도 남자 친구 분이 신뢰를 주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보여지고

    이런 것은 결국 남자 친구가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약속한 부분에 대해 지키지 않으며 신뢰를 흔든 사람이 우선적으로 잘못을 했다고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헤어진 사람이라면 더이상 누가 잘못을 했는지, 누구의 더 잘못이 큰지 생각하지 마시고, 깨끗이 잊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혹여 작성자님이 너무했다고 생각한다면 그 다음 시작될 관계에 있어서는 그러한 부분들을 조금 더 염두에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있는 만큼 상대방과의 추억을 묻어두고 잊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얼른 잊으시고 더 잘 맞는 사람,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 이건 전남친이 잘못한거같네요 그냥 약속이라는거 자체도 중요한거지만 이성문제가 낀 약속은 더 중요한데 믿고 다녀오라해준 상황에서 약속을 자꾸 안지키면 신뢰가 깨지고 화도 날만하죠

  • 음 저 글만을 봤을때는 남자친구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본인 스스로 잘못해놓고 질문자님이 화를 자주 낸다고 헤어짐을

    통보 한거는 너무하다 싶고요 왜냐면 본인 때문에 화를 낸거잖아요 질문자님이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화를

    내신건 아닐테고요 그러면 잘못한걸 고치려고 했어야 했는데 그걸 하지 못했다는건 자기 스스로 질문자님에게

    화를 낼 수 바께 없게끔 만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평소에 애교도 없고 무심한 말투기는 했어요 무작정 화를 내신건

    아니잖아요 이건 남자친구 분이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한게 뭔지를 생각해보고 스스로 고치려고 했어야

    했습니다.

  • 작성자님 말만 들었을땐 남친이 작성자님을 좋아하지 않네요

    헤어지시눈게 맞구요 옳고그름을 따질필욘없어여

    개념이 없는 사람과 맞다아니다를 따지는건 의미없다생각해요

    걍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 질문자님이 얼만큼 화를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화를 낸다고 이별 통보를 했다면 다른 좋은사람을 만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계속 만난다고해 같은일이 반복될것 같네요.

  • 평소에 애교가 잘 없는 무심한 말투와 약속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 것은 여자친구가 있다는 명분이 필요할 뿐 마음 깊이 소중하게 여기고 있지 않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 네 그냥 헤어지시고 더 약속 잘 지키는 분 만나는게 맞을 것 같네요

    사소한것도 약속이 안지켜지는데 나중에 더 큰일 생겨요

    그냥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