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에 성관계를 했는데 너무 쉬워보일까 걱정이에요
그 당일에 저랑 친구랑 둘이서 술을 마시다가 제가 마음에 든다고 번호를 딴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술도 같이 마시고 손도 장난스레 잡고 하다가 막차가 끊겼는데 둘이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방을 잡았는데요…
저는 할 생각은 없었는데 둘 다 술김이었고 첫만남에 성관계를 해버렸어요 근데 그 뒤에 연락이 끊긴 원나잇은 아니고, 계속 꾸준히 연락도 하고 몇번 만나서 평범한 데이트도 했는데 걔 말로는 저희가 썸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얘도 나를 마음에 들어하나 싶기는 한데 제가 마음에 걸리는건 아직 사귀기도 전이고 첫만남에 그런 관계를 했다는데 상대방이 저를 너무 만만하고 쉽게 생각할까봐 걱정이 돼요 몇번 데이트 하면서도 한번 더 술을 마시고 관계를 했어요 그래서 사귀어도 오래 못가면 어떡하지 싶고 휘둘릴까봐 걱정도 되고… 사귀기도 전에 벌써부터 진도가 최대로 다 나갔는데 이제 상대방이 저에게 설렘도 기대감도 없을까봐 불안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ㅠㅠ
첫만남에 성관계를 했다고 해서 무조건 가볍게 보이는 건 아닙니다.
상대방이 그 뒤에도 꾸준히 연락하고 데이트를 이어간다는 건 단순한 원나잇이 아니라는 신호이기도 해요.
다만 불안하다면 앞으로는 스스로 기준을 세우고 관계 속도 조절을 해보세요.
내가 지켜야 할 선을 분명히 하는 게 안정감을 줍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첫만남에 성관계를 했는데 사귀는 사이가아니라면 님은 쉬운여자인것입니다.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몇번 더 만나서 잤다는것자체가 쉬운여자라고 인식하는것입니다. 남자입장에서 님은 그냥 섹파정도라고 생각할것같아보입니다.정확하게 사귈껀지 아니지 입장정리해달라고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한쪽만 한것도 아니고 양쪽함께한관계라
둘다조금 성급했던것은 사실같습니다 성인이고
본인행동에 책임을 질수있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정서적교감이 쌓이기전에 육체적관계를했다면 매번 연예스타일이 정서적교감이 빠질수있어우려됩니다
남녀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감정을 알아가면서 신뢰가 쌓인면 성관계를 하는게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첫 만남에 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있고 특히 술을 마신 경우 자제력을 잃어 분위기에 도취되어 관계를 가지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을 쉽게 보는 여부는 상대 친구 성향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만남에서도 술 마시고 관계를 가진것은 쉬운 여자로 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입장에서 얘는 술만 마시면 관계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줄수도 있습니다.
관계는 작성자님 혼자 하셨나요?
작성자님만 쉬운 사람이 아니죠. 상대방도 쉬운 사람인거죠. 작성자님의 표현을 빌린다면 그냥 쉬운 여자랑 쉬운 남자가 만난거예요. 그리고 지금의 관계가 쉬운 사람 둘의 관계인지 그렇지않은 사람 둘의 관계인지 걱정되시는 거잖아요 그럼 대화를 하셔야죠. 나중에 하는 후회는 언제가 되어도 늦어요. 조금이라도 빨리 대화해보시고 관계를 결정하세요. 본인이 본인을 쉬운 사람이라는 틀 안에 가둘 필요도 없고요. 그려려고 하지않았으면 안했겠죠. 나는 그러려고 하지않았는데 상대방이 그랬다면 경찰서에 갔겠죠. 그러려고 하지않았다는 핑계도 말이 안되요.
아무리 시대가 개방적이라고 해도 서로가 잘 모르면서 육체관계를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ㆍ혹 임신이라도 된다면 부모로써의 책임도 져야하는데~ 지금부터라도 신중히 처신해서 결혼때 까지는 성관계는 하지 않는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을듯 합니다
사실 불안하기만하면 잘될것도안됩니다
이미 일은 해버렸고 이런마음을 지금 전하는게 답입니다
나원래이렇게쉬운사람아니고 너가정말좋아서이런거다 혹시나설렘이 없어질까 불안하다
이런말을듣고 남자가어떻게나오는지를 보세요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해야할지답이나올겁니다
솔직히 원나잇도 아니고 진도가 빠른건 팩트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질문자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미 할 거 다했는데 서로에게 과연 설렘을 느낄까?
초반에는 괜찮겠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럴까?
뭐 이런 불안감이죠
근데 솔직히 그건 만나서 관계가 진행이 되어야 아는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첫만남에 할 거 다해도 서로가 좋으면 설렘은 오래 유지되는 것이고
할 거 다하지 않아도 서로가 문제가 있으면 설렘은 금방 사라지는 것이죠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평소처럼 행동하시면 됩니다
서로 마음이 맞고, 또 생각보다 괜찮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런 관계가 이전에 있었다고 한들 문제가 될 나이는 아니니까요.
성인이라 할지라도 술김에 원나잇 경솔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데이트하고 하셨다면 관계정리는 빨리 하셔야죠
연인으로 만날지에 대해서요
몇번을 만나고도 처음과 다름없다면 서로가 섹파겠죠
실수는 한번으로 족합니다
연인 사이 아니면서 또다시 잠자리하고 한다는건 상대 남성에게 가볍게 보일수밖에 없는거죠
성욕을 참지 못하고 원나잇이 잦다면 가벼운 상대이고 추할수밖에 없습니다
자기관리 잘 하시길ᆢ
어린아이도 아니고 성관계를 먼저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고 혈기왕성한데 그럴 수 있죠. 상대방이 어떻게 나를 생각하는지는 그 사람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죠. 쉽게 생각한다고 보이면 안 만나면 그만입니다. 부녀자들 정조 지키자고 은장도 들고다니던 조선시대 아니잖아요.
성인인데 어때요 맘가는대로 하세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게 오히려 관계를 힘들게할 수 있어요~ 지금 그사람에 대한 마음 그대로 가세요~
여기다가 물어봤자 아무 소용없습니다.
당사자와 계속 어느정도의 관계를 유지한다고하니 그 당사자와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첫만남에 원나잇은 할수있겠지만 서로 마음이 없다면 그럴수는 없겠지요! 무엇보다 그 다음 어떻게 할것인지가 중요하겠지요! 이어갈것인지 하루로 끝낼건지 말임다~~
술김에 그럴수도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남이 바라보는 인식은 본인이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좋아서 만나는것인데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세요.
일단 지금 잘 만나고 계시니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상대남성분이 작성자님을 쉽게 봤다면 아마 질문글 내용도 많이 달랐겠죠
당분간 좀 플라토닉하게 만남을 가져보시면서 상대방이 안달내는지 아닌지 정도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어느 정도 진심이 느껴진다 싶으시면 그때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시면 되는거죠
첫만남에 성관계를 했다는것은 호감이 맥스를 찍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건전한 연애를 하기는 어렵겠고, 상대도 자신을 쉽게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백번 이해가 갑니다.
저라면 쉽게 불타고 쉽게 꺼지는 사랑이라고 할지라도 사랑이 아닐까 하는 의견입니다.
헤어지면 더이상 남남이 되겠지만, 시작도 안해보고 애만 태우는 사이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섹파가 될것이냐, 연인이 될것이냐는 둘의 문제로 보입니다.
주변에서 어떤 조언을 해도 소용없을것 같습니다.
만나고 싶으면 만나는게 정답이겠지요?
이미 벌어진 일은 없었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수습할 수가 없으니,
앞으로 작성자님이 상대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그에 맞게 행동하고 말을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 이야기 잘 읽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자세로 접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연애는 어느 한쪽이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낮을 시에는 한쪽에 끌려가게 됩니다.
첫만남에 관계를 하여서 질문자님 스스로 쉬워보였지는 않았을까라는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요. 그런 생각을 지워버리시고 이 사람 아니어도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강하게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너무 끌려다니지 말고 상대를 애타게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먼저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성관계가 있다고 해서 모두가 쉽게 만만하게 보는 건 아니에요.
상대방도 당신을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어요.
너무 급하게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관계를 쌓아가세요.
자신감 갖고 솔직하게 대화하는 게 가장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더 알게 될 거예요.
남자와 여자 관계가 단순하게 잠자리만으로 모든 것이 표현이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생각과 같이 남자가 가볍게 보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진심을 다해 만나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남자들은 나를 쉽게 만만하게 보나? 이것보다 첫 만남에 다 오픈을 했다는 거에 나를 진짜로 많이 좋아하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질문자님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 썸이 아니라고 하거나 안마나면 쉬운만남으로 그냥 성관계를 한 인물로 끝이 날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지금처럼 계속 만나면서 좋은 인연이 돼는것도 좋습니다 그때는 술김에 어쩔수 없이 했을수 있으나 그래도 쉬운 사람은 아니라 생각하고 자기를 좋아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실꺼에요
첫만남에 강요한것이 아니고 서로 합의하에 했다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상대방도 글쓴이분이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가능한거죠!
다만 이제 상대방분을 좋아한다면 확실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쁜사랑 하세요 :)
술을 마시고 한 행동은 "술기운에..."라는 수식어가 붙습니다. 끌림이 있었다면 맨정신에 서로를 존중하며 시작했어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남자들 얘기 들어보면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고 좋은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이성과는 아무리 기회가 온다해도 바로 잠자리부터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지켜주고 싶고 아껴주고 싶고 조심스럽게 대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상대에게 관계에대한 질문은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싶네요
어차피 두분다 첫경험은 아닐듯하고 호감이 있는상태였던거 같습니다. 자연스런 감정으로 만나면 될듯하고 사귀자고 지금 말하는것도 좀 그런듯 합니다. 자연스레 만나보세요.
본인 스스로 부담을 느끼시는 것 같은데, 지금과 같은 시대에 위와 같은 만남이 꼭 문제가 있거나 혹은 이런 이유로 상대방을 쉽게 보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설령 그런 일이 있다면 그사람 자체가 연애상대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것이 맞을 듯 보입니다. 일단 사귀어보시고 관계를 유지하시면 지켜보시는게 맞아 보이고, 아직 벌어지지 않은 경우의 수를 고민하시는건 별 의미없는 걱정으로 보입니다.
상대도 첫 만남에 관계를 가진건 마찬가지잖아요.
그만큼 서로 잘 통했다 생각하시고, 이쁜 만남으로 이어가시면 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연애에서 중요한게 밀당이죠 그런데 모든수를 다보여주셧는데 상대방이 잘 나오면 괜찮지만 안그럴수도 있지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모든 패를 까고 시작한 연애는 상대방한테 맞춰가야하기 때문이죠
남녀간의 사이는 고무줄 같아요.
좋다가도 싫어져 헤어질 수 있으므로 남친에게 마음이 끌릴만한 자신의 장점을 당겼다 풀어,밀당하면서 만나는 것도 하나의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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