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닐때 급여는 작지만 편하게 다니는 회사와 급여는 많은데 일이 힘든 회사 어느쪽이 좋을까요?
제가 현재 다니는 회사는 인터넷 쇼핑몰 회사 입니다. 2002년 도에 입사를 해서 현재까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급여가 다른 회사들 보다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연차도 마음대로 쓸수 있고 일도 힘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20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급여는 작지만 스트레스도 안받고 편한 회사가 좋은데 혹시 다른 분들은 저와 생각이 다를 까요? 어떤 회사가 정말 좋은 회사라고 생각 하시나요?
일단 급여와 복지가 좋아야만 좋은 회사라고 생각듭니다. 스트레스도 적고 일이 편하다고 해서 적은 월급을 받고 살아가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거든요
당연히 일이 힘들더라도 급여가 많은 회사를 선택해야죠,
직장에서 고생하는 것이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서 능력을 쌓는 것입니다.
생각은 다른것이 당연합니다 입장차이도 있고, 처자식이 있고 돈에 궁핍하게 되면 더 위로 올라갈수도 있고 더 지금보다 노력해야겠죠 쉬는날이나 밤에 학원에가서 강의를 듣는다던가, 그게 아니면 어떤가요 나는 나대로 살면 그만, 남처럼 살필요는 없죠
그게 워라밸 아닐까요? 연차를 자유롭게 쓸수있는 회사가 은근히 좋은 회사인 것 같아요. 왜 연차를 쓰는데 사유를 불편하게 하는 곳도 많거든요. 일단 일이 많아도 연봉이 높은걸 선호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지만 저도 님과 같이 적어도 개인 생활이 편한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준다는 건
그 만큼 리스크를 감내해야 한다
(행복감,삶의 질이 감소) 는 의미이고
돈은 적게 받아도
일이 편한 곳은 마음이 안정되어
남는 시간에 해야 할 일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해 여유를 가지니
삶의 질이 향상되요
(맞벌이 부부라면 시간을 아껴야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는게 많아서
삶의 질이 향상되는 맥락)
그거는 개인들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돈보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여가시간보다는 당장 많은 돈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획일적으로 말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운동으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입니다.회사를 다닐때 급여는 작지만 편하다면 저는 계속다닐것같습니다.직장생활에서 편한것이 제일인듯합니다.스트레스받고 돈많이 받는다고해서 오래다닐수는 없습니다.
급여가 작지만 생활이 가능한 수준이고 만족도가 높다면 저라면 급여가 적은 회사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다만 다 좋지만 도저히 생활이 어렵고 미래가 안보인다면 그때는 급여가 높고 힘든 곳으로 이직을 하겠지만요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생각이고 마음입니다.
하루의 반나절을 보내야하는 직장인데,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월급은 적어도 저는 마음 편한곳이 좋더라고요.
마음이 힘들면 아무리 월급이 많아도 오래 못다니겠떠라고요.
사람이나 지내시는 환경마다 다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같이 가정이있으시는분들은 급여를 많이주는곳을 선택할거같습니다.
하지만 금액이 얼마나 차이나는지에따라 달라지긴 하겟네요
본인이 생각 하기에 돈이 최고면 급여를 많이 죽 힘든 회사를 가는 것이고 본인이 생각해서 돈이 별로 없어도 남에게 꿀리지 않고 자존감 안 깍이고 사는 것이면 돈이 적은 회사를 가는 게 맞습니다. 이건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