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습관 고치는 법?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인데 반복적으로 눈을 깜빡~하는 습관이 생겼어요...작년까지도 안했는데 갑자기 두달전부터 하더라구요..틱인가요?? 이습관 고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본인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표현하기 어려운 불편한 무언가가 작용한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것처럼 틱으로 여겨집니다. 최대한 아이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모르게 편하게 해주어 틱을 잠재우는 방법이 있지만 틱은 돌아가면서 다른 모습으로도 발현을 많이 하게됩니다. 틱인것을 알아채신 것처럼 다른 모습으로 발현이 된다면 바로 알아채실 것입니다. 그 때마다 마음편하게 해주세요. 성장할 수록 스스로 조절할 수 있으며 상태도 아주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로는 해당 행동이 틱증상인지 명확히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안과에 방문하여 안과질환과 관련된 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그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을 깜빡이면서 얼굴이나 목, 어깨, 관절 등을 씰룩거리는 증상이 동반되면 신경정신과적 질환인 '틱'일 수 있습니다. 틱은 아이가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틱은 저절로 사라지지만, 일부는 만성 틱장애나 투렛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다면 신체적으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어떤것이 불편한지 한번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에는 눈 깜빡임 증상은 자주 발생할 수 있는데,
5학년 아이가 하지 않던 행동을 하면, 주변 환경을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최근에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거나, 스트레스 받을 만한 일들이 있는 지 검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기간의 눈 깜빡임 증상이 있다면 이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장기간 몇 달 동안 그런 현상이 자주 보이면 병원 진료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확히 틱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병원진료가 한번 필요할 것 같기는 합니다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장 중에 스트레스를 받아 그런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하다가 호전되는데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행동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가 눈이 건조하거나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눈을 깜빡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안과에 가서 한번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어떤 심리적인 요인,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 강박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정도가 심하면 홀로 완치하기에 장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병원 내방하셔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권장 드리며,
꾸준한 노력과 관리만이 강박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현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겼을까요?
스트레스로 인해서 틱이 발생할수 있으니
아이의 심리적 스트레스가 있는지 주시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기간의 눈 깜빡임 증상이 있다면 이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으나 먼저 안과에 내방해 주세요 속눈썹이 찌르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안과에서 이상이 없다면 틱일가능성도 있으니 발달센터도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