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드리는 사람입니다.
테니스의 기원은 11세기경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어요. 당시 성직자와 귀족들 사이에서 '라뽐므'(la paum)라는 경기를 즐겼는데, 이것이 오늘날 테니스의 시초라고 해요. 처음에는 맨손이나 장갑을 끼고 공을 주고받는 단순한 형태였죠.
16세기에 들어서면서 '죄드폼'(Jeu de paume)이라는 형태로 발전했는데, 이때부터 라켓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특히 프랑스 왕실과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운동이었고, 루이 14세 같은 국왕들도 즐겼다고 하네요.
현대 테니스의 모습을 갖추게 된 건 1873년이에요. 영국의 월터 윙필드가 실외 잔디밭에서 할 수 있는 '스파이리스타이크'라는 경기로 개량했거든요. 이게 지금의 잔디코트 테니스의 시작이 되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테니스가 왕실 스포츠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대중적인 스포츠가 된 것이 참 흥미롭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