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보다 갑자기 식욕이 크게 늘어서 자꾸 음식을 찾게 되는 현상은 수면부족, 스트레스, 혈당 변동, 호르몬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1 ) 수면 부족은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호르몬을 증가시키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을 감소시켜서 가짜 배고픔을 심화 시키게 됩니다.
2 )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 수치가 치솟아서 뇌가 에너지를 빠르게 채우려 달고 짠 자극적인 탄수화물을 요구하게 됩니다.
3 ) 정제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 혈당을 빠르게 올렸다가 떨어뜨리는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켜서 맹렬한 허기를 유발하고, 생리주기등 내분비계의 호르몬 변화도 역시 식욕 폭발의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늘어난 식욕을 건강하게 조절하려면 혈당 안정이 최우선이랍니다.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풍성한 채소, 포만감을 오래 유지를 해주는 단백질을 우선 섭취를 해서 탄수화물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뇌는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갑작스러운 허기가 질 때는 우선 물을 한 잔 천천히 마셔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숙면을 통해서 무너진 호르몬 균형을 되찾고, 가벼운 산책, 스트레치으로 코티솔 수치를 낮춰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억지로 식욕을 억누르기보다 몸의 싸인을 이해하고 건강한 영양소와 휴식으로 채워주면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식욕을 다스릴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