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로 처방 받은 비상약 유효 기간
공황장애로 복용하던 약을 끊은지 8개월째 되고 그 전에 처방받았던 약을 비상 시 먹으라고 했는데, 유효 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개봉한 뒤 티타늄 비상 약통에 넣어놓고 다닙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처방 약의 경우 약 원통 그대로 받은 경우 개봉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 이며 PTP와 같이 낱개포장으로 경우 포장재 겉면에 표시된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알약이 개봉되어 조제된 상태로 약포지에 조제해준 경우 습기와 빛에 노출되어 약효저하 및 변질이 일어날 수 있기에 조제일로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약물의 반감기에 따라 약효가 감소하고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공황장애에는 보통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포지에 들어있는 약의 경우 정확한 사용기한 측정은 어려우나 처방받은 후 최소 3개월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지나는 경우 가급적 병원 다시 방문해서 약을 다시 처방받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다만 응급상황이고, 약의 겉표면에 크게 변질없으면 한번정도 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가급적 새 처방약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약을처방받은 약이 8개월 지났다면 약을 개봉한 상태라면 약은 폐가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처방 받은 약은 원칙적으로 처방일수가 유통기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보관을 해야 한다면 6개월 전후로 보고 있으며 이 또한 보관 방법이나 상태에 따라 변질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보관하여 사용하는 것은 지양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처방전으로 조제한 약들은 조제일로부터 6개월까지만 복용하시고 남은 약은 폐기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보관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가정에서 보관하면 길어야 6개월 말씀드립니다. 6개월 지나면 약이 괜찮더라도 약효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 처방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처방전으로 조제한 약은 6개월 보관할 수 있습니다. 8개월이 지났다면 약의 유통기한이 지났을수도 있으니 다시 처방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비닐포장지에 넣어서 조제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경우 조제한날부터 6개월정도로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병, 박스포장으로 받았다면 적혀있는 기간까지 복용하시면 됩니다. 기간이 지난 약들은 효과가 없으며 부작용위험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