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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유능한스컹크163
유능한스컹크163

공황장애로 처방 받은 비상약 유효 기간

나이
40
성별
남성

공황장애로 복용하던 약을 끊은지 8개월째 되고 그 전에 처방받았던 약을 비상 시 먹으라고 했는데, 유효 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개봉한 뒤 티타늄 비상 약통에 넣어놓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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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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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처방 약의 경우 약 원통 그대로 받은 경우 개봉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 이며 PTP와 같이 낱개포장으로 경우 포장재 겉면에 표시된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알약이 개봉되어 조제된 상태로 약포지에 조제해준 경우 습기와 빛에 노출되어 약효저하 및 변질이 일어날 수 있기에 조제일로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약물의 반감기에 따라 약효가 감소하고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공황장애에는 보통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포지에 들어있는 약의 경우 정확한 사용기한 측정은 어려우나 처방받은 후 최소 3개월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지나는 경우 가급적 병원 다시 방문해서 약을 다시 처방받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다만 응급상황이고, 약의 겉표면에 크게 변질없으면 한번정도 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가급적 새 처방약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약을처방받은 약이 8개월 지났다면 약을 개봉한 상태라면 약은 폐가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처방 받은 약은 원칙적으로 처방일수가 유통기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보관을 해야 한다면 6개월 전후로 보고 있으며 이 또한 보관 방법이나 상태에 따라 변질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보관하여 사용하는 것은 지양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처방전으로 조제한 약들은 조제일로부터 6개월까지만 복용하시고 남은 약은 폐기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보관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가정에서 보관하면 길어야 6개월 말씀드립니다. 6개월 지나면 약이 괜찮더라도 약효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 처방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처방전으로 조제한 약은 6개월 보관할 수 있습니다. 8개월이 지났다면 약의 유통기한이 지났을수도 있으니 다시 처방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비닐포장지에 넣어서 조제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경우 조제한날부터 6개월정도로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병, 박스포장으로 받았다면 적혀있는 기간까지 복용하시면 됩니다. 기간이 지난 약들은 효과가 없으며 부작용위험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