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많이 있다면 생각보다 활용할 곳이 많아요. 그냥 깎아 먹는 것보다 익혀 먹으면 색다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사과조림은 가장 간단해요. 사과를 깍둑썰기해서 설탕과 물을 조금 넣고 약불에서 졸이면 되는데, 시나몬을 넣으면 향도 좋아요. 식빵이나 팬케이크에 올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사과잼도 좋아요. 사과를 잘게 썰어서 설탕과 함께 약불에서 푹 끓이다가 레몬즙을 조금 넣으면 됩니다. 오래 보관하려면 깨끗하게 소독한 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돼요.
사과파이는 냉동실에 보관해둔 식재료와도 잘 어울리고, 시판 파이지를 이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사과에 설탕, 계피, 버터를 넣어 볶은 뒤 파이지에 넣고 구우면 됩니다.
사과샐러드는 사과를 얇게 썰어서 마요네즈와 삶은 달걀, 견과류 등을 섞으면 간단한 간식이나 반찬으로 먹기 좋아요.
사과를 얇게 썰어 팬에 버터를 녹이고 구워 먹는 것도 추천해요. 마지막에 설탕이나 꿀을 살짝 넣으면 따뜻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됩니다.
그리고 사과가 정말 많이 남는다면 사과청이나 사과식초로 만들어 두는 방법도 있어요. 특히 맛이나 식감이 조금 떨어지는 사과를 활용하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남은 사과를 처리하는 목적이라면 사과조림 → 사과잼 → 사과청 순으로 만들어 두는 게 활용도가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