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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식한호랑나비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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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손1종질병 보험료가 10년전 가입당시엔 12,370원이었는데

(무)실손1종질병 보험료가 10년전 가입당시엔 12,370원이었는데 올해 2024년에는 82,000원이되었어요. 실비 청구해본적도 없고 질병으로 입원은 더더욱 안했는데 해마다 급속하게 오르더니 82,000원까지 되었는데 왜 그럴까요? 보험에 대해 잘 모르고 가입당시 설계사분이 그만 두셔서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참고로 나이는 만55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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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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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남현아 보험전문가입니다.

    갱신형 보험에 대해서 오르는 보험료는 감당을 못 할수가 있습니다.

    50대에도 비갱신으로 충분히 가입 할수 있는 나이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예전 실비는 본인의 병원 진료 치료력으로 청구와는 상관없이 전체손해율로 보험료 인상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의 4세대실비는 본인의 비급여 청구액이 보험료 인상요인으로 적용이 됩니다 보험료의 부담이 된다면 4세대 실비로 전환을 고려해보셔도 됩니다 다만 예전실비와 4세대 실비의 차이점을 충분히 이해를 한다음 전환을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가입하신 실비는 2세대 실비로 판단이 됩니다.

    우선 2세대 실비는 1년 마다 갱신 15년 단위로 재가입 진행됩니다.

    그리고 해당 실비의 인상은 해당 보험사의 실비 손해율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즉, 매년 2세대 상품의 손해율을 해당 보험을 가입하신 분들에게 1/n으로 전과 및

    가입자들의 나이가 점점 높아질수록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등에 따른 손실비용을

    선반영하기에 그렇습니다.

    다시 말해 매년 보험사의 손해율과 가입자 나이 때에 발생할 수 있는 손실비용을

    반영하기에 보험료가 점점 많아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1~3세대 실손의료비는 갱신시마다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할인됩니다.

    청구력과 상관없이 전체 보험의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할인되는 구조입니다.

    즉 타인이 청구가 많아 보험사 손해율이 높다면 할증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진호 손해사정사입니다.

    실손보험에 경우 갱신시 단체요율을 적용하여 보험료가 결정됩니다.

    내가 병원을 가지 않더라도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보험료가 부담스럽다면 4세대실손으로 전환하시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4세대 실손에 경우 자기부담금은 늘어나지만 저렴한 보험료가 장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을 말씀하시는거죠?

    실손은 선생님이 청구를 하든 안하든 나이와 다른 소비자들이 청구를 할 시

    오르게 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장기가 노화되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니

    보험료를 올리는 것과 선생님의 실손보험의 보험사의 다른 소비자들이

    실손청구를 하게 되면 보험사는 손해율을 줄이기 위해서 일괄적으로

    보험료를 올립니다.

    55세가 82,000원이라면 제가 봐도 살짝 보험료가 높긴 하네요.

    그렇다고 4세대로 교체는 하지 마세요. 4세대 실손이 장점이 1도 없어서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입한 실손보험은 개인적으로 사용한 치료비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고 갱신시점의연령,예정위험률,국민건강보험의 수가 등을 다시 적용하여 갱신시점에 갱신보험료를 재산출합니다.따라서 갱신보험료는 피보험자의 보험나이 증가,예정위험률,의료수가 변동 등의 사유로 갱신전보다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옜날 실비는 자기부담금이 적습니다.

    그렇기에 보험사는 청구율이 높아지면 손해가 커지죠.

    매년 가입자들에 대한 손해율이 높아져서 보험료가

    상승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