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실손보험을 인상시키 이유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공통의 성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노년에 보험료를 많이 청구하여 보험료가 급증한다면 실제유지가 될수있을까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세대보험은 이것을 적용했는데요. 비급여치료의 과다청구를 방지하기 위해 비급여 청구 금액에 따라 비급여 보험료를 최대 300% 할증하는 것입니다.

인상이 불편할 수 있겠지만 막상 보험료를 타기 시작하면 보장받는 것에 비해 보험이 매우 고맙게 여겨지실겁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 21년 7월 이전 실손의료비는 보험료 납입대비 손해율이 높으면 보험료가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 본인이 청구가 없다고 하여도 타인의 청구건으로 보험사 지급이 많아져 손해율이 올라간다면 보험료는 상승합니다.

- 대부분 실손보험사를 운영하는 보험사의 손해율은 100% 이상입니다. 즉, 실손의료비 담보는 적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 상승의 주된 원인은 나이론환자와 블랙컨슈머들 그리고 의료쇼핑을 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험사에서 손해율이 높아져 어쩔 수 없이 실손보험가입자 전원을 올리는 거죠.

누가 나이론환자, 블랙컨슈머인지 모르니깐요.

일반분들이 피해를 보지만 보험사에서는 가려낼 능력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실손을 해지를 할 순 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유지는 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매년 실손보험을 인상시키 이유가 궁금하네요?

=> 실손 보험이 매년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은 나이가 먹음에 따라 질병이나 상해의 확률도 올라가고 또한 가입자들이 그만큼 청구를 많이 하기 때문에 보험사의 손해율이 올라가서 그렇습니다.

보험 가입하고도 청구안한분들 보험이 엄청 많이 남은 상태로 만기가 될텐데 왜 굳이 보험청구 안한 우리 보험까지 오르는지 사실 이해가 힘드네요?

=> 40~50대 이상의 분들은 실질적으로 보험금 청구율이 나이듬에 따라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이러한 것을 다 반영을 해서 보험료가 책정이 되는 것이지요.

또한 실비가 비싸봐야 5만원 밑인데 병원에 입원 수술하게 되면 보험사에서는 많은 보험금으로 지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이렇게 보험료가 오르는 것때문에 보완되서 나온것이 지금의 4세대 실비입니다. 보험료의 인상에 관한 부분이 가입자가 아닌 개개인으로 바뀌었죠. 그만큼 기존 실비보다 많으면 70%가량 저렴하며 본인이 병원을 안가면 그만큼 할인도 되기도 합니다. 다만 병원치료를 많이 받으면 그만큼 인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는 동질다수의 위험집단의 손해율을 근거로 하기 때문에 본인이 청구하지 않아도 전체적인 보험금 지급으로 손해율이 높아진다면 보험료도 오릅니다.

문의하신 이러한 이유가 합리하지 않다는 이유로 2021.7 이후 가입하신 상품에서는 개개의 청구가 보험료 갱신시 반영되게 변경되었죠.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회사의 경우 실비 보험의 손해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손해율이 높다는 것은 실비 판매로 이득을 보지 못한다는 뜻 입니다.

실비 청구를 하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과다 청구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보험 상품 자체적으로 보면 손해율이 높은 상품 중 하나 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철기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회사는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 인상율을 책정하여 소비자(가입자)에게 부담 시킵니다.

실손보험 청구를 안하셔도 세대별로 실손을 가입한 전체손해율을 따져서 올리는 거랍니다.

실손보험 가입하고 보험 청구도 잘안하신다면 4세대 실비로 갈아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청미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손해율이 크기때문에 보험사에서 실손단독으로만 운영하길 꺼려합니다.

가입시기에따라 그 종류가 나눠지며, 가입자들이 n빵 하는구조인데..

예를들면 2000년도에 가입하셨다치면 그로부터 20년이 지났으니 그당시 젊었던 사람들이 어느덧 늙고 하나둘 아프기시작합니다. 하지만 최근 태어나면서 가입한 피보험자들은 아직 어리기때문에 손해율이 크지않고 나이가 어리므로 갱신폭도 작습니다.

보험료은 나이에 비례하여 할증도 붙고, 실손의료비는 동시대가입자들이 고통분담한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희문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의 특성 중 하나인 위험 분산이 있는데 개별적으로는 부담하기 힘든 손실을 각자의 특성에 맞게 일정 금액 갹출하여 적립금을 축적해서 손실 부분에 대해 분담함으로써 손실로 부터 회복을 용이 하게 하고자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때문에 질문자님이 납입 하는 보험료 뿐만 아니라 수많은 계약자의 보험료가 모여서 자금이 형성 되면 가입자 중 누군가가 아플때 그 자금 중 일부를 지급 하는 논리죠

그 자금을 책임 준비금이라 하는데 매년 평가를 통해 일정 수준의 준비금을 축적 해놔야 합니다 그래서 손해율이 중요한거고요. 손해율이 높으면 보험사는 가입자들의 여러 사항을 데이터베이스 하여 보험료를 인상 합니다

누군가는 보험금 한번도 못받았는데 보험료 갱신폭이 높으면 당연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실손이고요

때문에 이러한 불합리성을 수정하기 위해 보험금 많이 받아간 사람과 청구 안한 사람을 차등하여 갱신 하겠다 / 1년 단위 갱신으로 갱신 부담을 완화하겠다 / 보험금 누수액이 큰 과잉진료에 대해 보장폭을 줄이거나 면책조항으로 바꾸겠다 등 많은 정책과 개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험사도 누수액 방지를 통해 선량한 질문자님 같은 계약자릉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계약자 피보험자 그리고 병원측도 보험 가입 되어 있으니 의료 쇼핑 하듯 병원 다니고 과잉진료 과잉 청구하는 도덕적 해이도 근절해야 할듯 합니다

이번에 갱신 되셔서 속상한 마음 충분히 이해하나, 보험은 미래발생할지도 모를 사고를 대비하고 만약 그러한 일이 만에 하나 발생할 시 보험 있어서 어렵지 않게 치료 받을 수 있는 날이 올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 인상은 개개인의 청구 이력을 가지고 인상하지 않습니다.

연령/성별 등의 연도별 청구이력 등을 근간으로 요율이 결정됩니다.

애초에 보험은 계의 원리를 근거하기에 그렇다고 보시면됩니다.

🍀상세 문의 등은 프로필 확인하여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