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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그라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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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트리플 질정을 넣고 오히려 가려워졌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제가 만성질염인데 세균성 질염이 주고 정말 가끔 칸디단데 계란비린내가 나다 안나다 냉도 울컥 나오다 안나오는 상황에 산부인과를 못 가는 상황이라 세나트리플이 괜찮다길래 넣었는데 외음부가 더 가려워졌다고 해야할까요? 질안이 가렵거나 따가운건 없고요

외음부가 부은것도 아닙니다

질정이 녹으면서 흘러 나올때 그런거 같은데 질정을 더 넣어도 될까요?

2일차입니다

약국에선 딱히 며칠넣어라 말 없어서 검색해서 찾아보니 5일이 기본이던데 5일 넣으면 될까요?

그리고 생리전이라 위의 증상이있었던거 같은데 계속 넣어도 될까요?

어플리케이터가 없어서 맨손 깨끗하게 씻고 손 안 닦고 축축한 상황에서 넣는데 그게 영향이 있을까요?

성관계 없고 검사시 다른거 다 음성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세나트리플은 항진균제, 항생제,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복합 질정으로 세균성 질염과 칸디다 질염을 모두 고려해 사용하는 약입니다. 다만 질정이 녹으면서 외음부로 흘러나올 경우 약물 성분이 피부를 자극해 접촉성 피부염 형태의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질 내부 통증이나 작열감 없이 외음부 가려움만 있는 경우에는 감염 악화보다는 국소 자극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경미한 가려움이라면 하루 정도 경과를 보면서 외음부는 물로만 부드럽게 세척하고, 흘러나온 약은 자극 없이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가려움이 점점 심해지거나 발적, 부종, 따가움이 동반되면 약물에 대한 자극 반응으로 판단하고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5일 사용이 권장되지만, 명확한 진단 없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증상 반응을 보면서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생리 전에는 호르몬 변화로 질 내 환경이 변하면서 냄새나 분비물 양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어 반드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삽입 시 손에 물기가 많은 상태라면 약이 빨리 녹아 외음부로 더 많이 흘러나올 수 있으므로, 손을 씻은 뒤 충분히 건조시키고 취침 직전에 깊숙이 삽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2일 사용 후에도 뚜렷한 호전이 없거나 자극이 지속된다면 무리하게 5일까지 유지하기보다는 진료 후 정확한 원인 확인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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