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너무 질게 되었는데 이거 어떻게 살리면 좋을까요?

오늘 압력밥솥으로 밥을 했는데 생각보다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가 밥이 너무 질게 되었더군요. 뭐 먹으려면 먹겠지만 더 맛있게 먹으려면 이걸 살려야 될 거 같은데 밥이 너무 질게 되었는데 이거 어떻게 살리면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밥솥의 진밥은 과한 수분을 날리고 밥알을 분리해 주는 것이 핵심적 부분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뚜껑을 열어 김을 빼거나 약불로 짧게 더 익히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래도 질면 체에 받쳐 물을 빼거나 전자레인지으로 수분을 날리는 방법을 활용해 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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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질어진 밥은 밭솥 뚜껑을 잠시 열어 수분을 날린 뒤 보온 상태로 10~20분 정도 두거나 넓은 그릇에 펼쳐 김을 빼면 한결 고슬고슬해집니다 그래도 질다면 주걱으로 살살 섞어 다시 약하게 데우거나 볶음밥이나 주먹밥 등을 해먹는 것이 좋습니다

  • 밥이 질어졌을 때 제일 간단한 건 뚜껑 열고 약불에서 한 번 더 뜸 들이듯 데우는 거예요. 주걱으로 밥을 위아래로 살살 뒤집으면서 김을 날려주면 여분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꽤 되직해지거든요.

    급하면 전자레인지도 방법이에요. 밥을 접시에 얇게 펼쳐서 뚜껑 없이 1~2분 돌리면 표면 수분이 날아가요. 넓게 펼칠수록 잘 마르니까 한 덩어리로 두지 말고 펴주는 게 포인트고요.

    근데 이미 많이 질다면 아예 요리로 방향을 트는 게 나을 때도 있어요. 기름 두르고 볶아서 볶음밥으로 만들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오히려 고슬해지고, 아니면 물을 더 넣고 끓여서 죽이나 누룽지로 가는 것도 질은 밥엔 잘 어울리거든요.

    다음에 하실 때는 물을 평소보다 조금 적게 잡으시고, 잡곡이나 묵은쌀이면 물을 더, 햅쌀이면 덜 잡는 식으로 조절하시면 질어지는 걸 미리 막을 수 있어요.

  • 이미 그렇게 돼 버린 거 죽으로 만들어먹는 것이 어떨까 시퍼여, 먹기전에 물이라든지 국을 좀 더 해서 데워서 죽 처럼 한 다음에여, 그 위에는 입맛에 맞춰서, 소금이라든지 간장으로 간을 좀 해놓구여, 채소 좀 넣구여, 고기 좀 넣고 먹는것이 어떤가 싶어여.

  • 전자레인지 가능한 용기에 밥 좀 넓게 펼쳐서 돌리면서 수분 날려보세료!! 

    중간중간 봐주긴 해야합니다! 

    밥솥 사용가능 하시몈 밥솥에 재취사나 열 가해서 수분 날리셔두 되고요! 이건 밑에 누룽지처럼 누를수도 있어요!!

  • 밥 위에 식빵을 올리세요. 엄청 약한 약불로 하고 밥 위에 식빵을 올리세요. 식빵이 축축하면 전자레인지 돌려서 딱딱하게 하고 다시 밥에 넣으세요. 반복입니다.

  • 이미 질게 된 밥은 “완전히 되돌리기”는 어렵지만 수분을 날려서 식감 개선 + 다른 요리로 재활용하면 충분히 맛있게 살릴 수 있습니다.

    먼저 가장 간단한 방법은 수분을 추가로 날리는 방식입니다. 밥을 넓은 그릇이나 팬에 얇게 펼쳐서 김을 날려주세요. 전자레인지라면 뚜껑을 살짝 열고 1~2분씩 짧게 돌리면서 중간중간 섞어주면 겉의 물기가 줄어들면서 조금 덜 질게 됩니다. 프라이팬을 쓴다면 약불에서 계속 저어가면서 수분을 증발시키는 게 효과적입니다.

    두 번째는 볶음밥으로 전환하는 방법입니다. 질은 밥은 오히려 볶음밥에 잘 맞습니다. 기름을 먼저 두르고 밥을 넣은 뒤 센 불로 빠르게 볶으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훨씬 고슬고슬한 식감으로 바뀝니다. 계란, 햄, 김치 같은 재료를 넣으면 실패 확률도 낮아요.

    세 번째는 죽이나 리조또처럼 방향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이미 수분이 많은 상태라서 물을 더 추가해서 죽으로 만들면 오히려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집니다. 간장이나 참기름, 김가루만 더해도 충분히 한 끼로 괜찮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밥을 그대로 보관해야 한다면 넓게 펴서 식힌 뒤 냉장/냉동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나중에 전자레인지로 다시 데울 때 질감이 조금 더 나아집니다.

    “건조하게 만들어서 살리거나 / 아예 볶음·죽으로 방향 전환” 이 두 가지가 가장 현실적인 해결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