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와 어닝 서프라이즈를 판단할 때 기준이 되는 실적은 어디로 잡나요?
기업이 예상보다 실적이 크게 하회하거나
크게 상회하게 되면 어닝 쇼크,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경제 용어를 쓰는데
어닝쇼크와 어닝 서프라이즈를 판단하는 기준 실적은
언제의 실적으로 하게 되나요?
지난년도 동월 기준인지 아니면 지날달 기준인지
어떤식으로 기준을 잡고 어닝쇼크,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판단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닝쇼크와 어닝서프라이즈를 판단하는 기준은 주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컨센서스 실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이 발표하는 실적이 컨센서스 대비 하회하면 어닝쇼크, 상회하면 어닝서프라이즈로 분류하며, 이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와 전분기 대비 실적 전망 등을 종합해 산출됩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적 쇼크와 서프라이즈의 기준은 이익 컨센서스의 10% 기준입니다. 10% 이상이면 서프라이즈, 10% 이하면 쇼크라고 봅니다. 컨센서스는 해당 기업을 커버하는 증권사들의 분기 매출/영익 예상치의 평균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닝 쇼크와 서프라이즈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기업이 실제로 발표한 실적이 시장 전문가들의 평균적인 예측치를 얼마나 벗어났는지 여부입니다. 이 컨센서스는 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투자은행 등의 전문가들이 산출한 해당 분기 또는 연간 실적에 대한 평균 전망치를 의미합니다. 실적이 이 컨센서스보다 크게 높으면 '어닝 서프라이즈', 크게 낮으면 '어닝 쇼크'로 판단하여 주가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간혹 전년도 동기 실적과 비교하여 성장세를 평가하기도 하지만, 주가 반응을 결정하는 핵심은 현재 시장의 기대치 대비 달성 여부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닝 서프라이즈의 경우 사전에 예상한 실적보다 실제 실적이 더 긍정적일때 이며, 어닝 쇼크의 경우 실제 실적이 사전 실적보다 좋지 않을 떄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시장의 예상치의 경우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들이 각 증권사의 목표 주가 등으로 발표를 하기도 합니다. 이는 기준실적으로 이 실적보다 뛰어나다면 어닝 서프라이즈가 되는 것이고, 이보다 좋지 않다면 어닝 쇼크라고 볼 수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나 어닝 쇼크의 기준은 이전 실적이 아닌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전망치를 컨센서스라 하고 그 컨센서스 대비 얼마나 오르거나 내렸는지에 따라 서프라이즈라고도 하고 쇼크라고도 합니다.
정해진 기준은 없으나 대략 컨센서스 대비 +-10% 정도를 기준으로 보고 그정도 차이가 나면 서프라지으나 쇼크 용어를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닝쇼크와 어닝서프라이즈 기준은 시장 예상치 대비 실제 실적입니다.
즉, 지난해나 전월이 아닌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예상치보다 크게 낮으면 어닝쇼크, 높으면 어닝서프라이즈로 구분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닝 쇼크와 어닝 서프라이즈를 판단하는 핵심 기준 실적은 과거 특정 시점의 실적이 아니라, 기업이 발표한 현재 실적과 시장 전문가들의 평균 예상치인 '컨센서스'를 비교하는 것이에요.
즉, 실제 실적이 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면 서프라이즈, 크게 하회하면 쇼크라고 판단합니다.
컨센서스를 산출할 때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의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여 전년 동기실적을 가장 중요한 비교 기준으로 삼아 예측치를 조정합니다.
그러므로 '컨센서스'가 최종적인 판단 기준이 되며, 전년도에 동기 실적이 참고자료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어닝 쇼크과 어닝 서프라이즈의 기준이 되는 실적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는 지난 년도 동월의 실적을
기준으로 삼아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뇨 기준치는 예상수치를 가지고 판단합니다
예상보다 +-5-10프로 정도를 가지고 판단합니다
시장컨센서스 대비로 판단합니다
전년도 전월 전분기 모두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