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6세 남아 키우고 있어요 워킹맘들도와줘요
유치원에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아이는 친구를 항상 원하고 저는 전혀 낯가리는 성격은 아닌데 그런 만남은 너무 불편하고 어려워요 같이 친한 엄마5명은 전업인데 저만 워킹맘인것도 왠지 주눅들고 .. 학군도 비슷해서 초등학교도 같이 다닐꺼 같은데 아들 성격도 소심해서 친한 무리를 만들어 줘야 할지 그냥 있어도 될지 고민이 많네요 ㅠ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다 라면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변화 시키는 것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안겨주는 것 입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다 라면
우선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을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변화시키려고 하긴 보담도
아이가 친구들과 소통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그 문제적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과
그 문제적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면 되는지
이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아이 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부모님의 모임을 참석하는 것 까지는 좋지만
결국 친구와 사교성은 아이의 몫 입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어떻게 소통을 하느냐에 따라 친구가 만들어지고, 만들어지지 않는 것 입니다.
부모님의 개입하여 친구를 만들어준다 한 들, 아이들의 기질이 다르고 생각하는 차이가 다르다 라면
친구의 사귐은 어려움이 발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물론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는 친구가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부담까지 짊어지는 건 다소 무리하다고 생각이 돼요. 6살은 자연스럽게 친해지기도 하고, 또 멀어지기도 하는 시기라서 한두 명과만 편하게 어울리면 충분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엄마가 불편한 관계를 억지로 이어가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커지니 아이에게도 전달될 수 있고요. 워킹맘이라서 주눅 들 필요도 없고, 양육 방식이 다른 건 그냥 환경 차이일 뿐입니다. 아이 성격이 소심하다면, 놀이 약속 한두 번 정도만 시도해 보면 충분하고, 유치원과 학교에서 자연스러운 관계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들 성격이 소심하다면 많은 친구를 만드는 것 보다는 한 두명의 친구를 만드는 게 더 깊은 안정감을 느낍니다.
5명의 무리에 끼려고 구지 애쓸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일을 하시면 평일에 시간이 안되지만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소통을 하면 됩니다.
가끔 전업 엄마들도 평일 저녁에는 나와서 소통하고 싶어 하더 라구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질문자님이 낮을 가리는 성격이라 억지로 무리에 들어가서 잘 지내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아이의 사회성과 엄마들의 친목을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본인 스스로 친한 친구들을 만들어가면서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굳이 친목관계를 가지려고 안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엄마들이 친해서 억지로 친구들과 만나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있으니, 굳이 질문자님이 친목을 쌓으려고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엄마 모임까지 꼬 잘해야 아이가 잘 지낸다'는 생각은 조금 과한 부담일 수 잇습니다. 6세라면 친구 관계는 계속 바뀌고, 특정 무리에 꼭 속하지 않아도 충분히 잘 자랍니다. 워킹맘이라 시간과 에너지가 제한된 만큼, 억지로 모임을 맞추기보다 아이가 편해하는 친구 1명 정도만 집이나 놀이터에서 가볍게 만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성격이 소심하다고 인식하셨고, 이를 걱정이 되신다면 가능한 빠른시간내에 이러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3~4학년 정도만 되도 친구 무리가 형성이 되기 떄문에, 이러한 친구관계는 어릴떄부터 만들어줘야 합니다. 다만 워킹맘어머니라고 하시면 정보소통에 한정적인 부분이 있으니, 전업어머니들과 관계를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저는 학부모의 입장은 아니지만 선생님 으로서
어머님의 고민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말씀 드릴게요~
일단은 억지로 엄마들 무리에 들어가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든 어린이집 유치원 부모님들이 다 무리에 끼진 않으세요
오히려 억지로 끼셨다가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만 만들어져요
물론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갔을때
혹시나 소외감이 들까봐 싶은 걱정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되리라는 보장이 없고
또 반은 게속 바뀌고 아이들과의 관계도 많이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도 금방금방 또 어울리고어느정도 친해지는 모습들도 많이 봐왔어요~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어머님이 편하신 방향대로
가시는게 아이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 의견이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