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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많은모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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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성장률과 환율의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기가 좋다는 가정하에 예시를 하나 들겠습니다. 경기 상승기에서 미국과 한국의 gdp 성장률 중 한국이 높다면 순수하게 환율적인 측면에서 원화가 강세인가요? 아니면 달러가 강세인가요? 그리고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우리나라는 수출에 강점을 보이고 우리나라는

      환율이 너무 높은 상황과 너무 낮은 상황을 둘다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적정 환율과 같은 경우 1150원 수준을 말하는 전문가들이 많고

      이는 원화 강세, 달러강세가 아닌 골디락스 상황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화가치가 급락하면 해외에서 원유 음심료 원자재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으로서는 물가가 폭등하고 소비자후생은 땅에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 기업의 생산원가가 올라가니 상품의 가격경쟁력이 없어 투자를 늘릴수 없고 일자리도 생기지 않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반대로 환율 하락(원화가치 상승)은 해외에서 원유, 음식료, 각종물품을 수입할때 상대적으로 비용을 덜 지급하므로 국내소비자 복지는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제수지 적자가 확대되면서 원화 가치의 하락을 가속화시키고 있는만큼 경제 성장이 회복되면 원화가 강세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높다는 것만을 가지고서 단순하게 환율의 관계로이어지기는 힘든니다. 경제성장률을 이끌었던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단순히 통화의 유통을 많이 시켜서 경제성장을 이끈 터키와 같은 경우라면 오히려 환율이 하락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