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기본적으로 강박증을 스스로 치료하기 위한 여정은 쉽지 않습니다.
단순히 그 행동/사고를 억제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것이 아니라
강박적 행동/사고에 대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그리고 행동되는' 하나의 사건으로 넘길 수 있는
흘러가는 생각/사고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단은 중요합니다.
그 행동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삶에 큰 변화 혹은 불이익이 없다는 것
단순히 그 행동과 사고를 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불안'을 조절하는 일이라는 것
이것을 삶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로는, 강박 행동/사고와 관련된 부분들을 하지 않고 기다려보는 것입니다.
이는 '노출'의 일종으로 이 행동을 굳이 지금 하지 않아도 아무런 악영향이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확인을 자제하고, 확인하지 않고 아무일도 없었던 일들을 한 번 되새겨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만, 이는 스스로 하기에는 굉장히 힘든 작업이기 때문에,
꼭 심리상담과 진료를 함꼐 보시면 더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