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채소 코너에 색색의 파푸리카가 눈에 띄던데 피망과는 어떤 영양적인 차이가 궁금합니다.

노랑, 빨강, 주황 색 등이 있던데 일반 자주 먹는 피망과는 질감이 다르던데 영양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파푸리카는 생으로 먹기도 하고 샐러드로 먹기도 합니다. 파푸리카와 피망은 모양이 비슷한 거 같은데

영양이 많이 다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예전에 파프리카와 피망이 헷갈린 경험이 있는데요,

    겉모양은 비슷하지만 같은 계열의 채소이면서도 숙성 정도와 품종 차이 때문에 영양과 맛에서는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파프리카는 기본적으로 피망보다 덜 매운 품종의 고추가 완전히 숙상한 상태로 수확된 것이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도가 올라가고,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빨간 파프리카는 비타민C 함량이 매우 높은 채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베타카로틴도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흔히 알고 있는 초록 피망은 덜 성숙한 상태에서 수확된 것이라 상대적으로 아삭한 식감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며, 당도와 비타민C, 베타카로틴 함량은 파프리카보다 낮은 편입니다. 대신 칼로리가 매우 낮고 식이섬유가 있어 채소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식품입니다.

    질감 차이도 여기에서 생기는데, 파프리카는 숙성이 진행되면서 과육이 두꺼워지고 수분과 당이 증가해 더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나타나는 반면, 피망은 상대적으로 단단하고 풋맛이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생으로 샐러드나 간식으로 드시기엔 파프리카가 영양적으로 더 좋고, 볶음이나 조리용으로는 피망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파프리카는 가끔 생으로 간식 대용으로 먹는 편인데요, 건강한 간식과 함께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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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파프리카와 피망은 모두 가짓과 식물로 식물학적인 뿌리는 같으나, 개량 과정에서 영양 성분과 식감에서 큰 차이가 생겼습니다.

    • 피망: 육질이 얇고 약간 매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 파프리카: 과육이 훨씬 두껍고 수분이 많으면서 단맛은 강해서 샐러드처럼 생으로 드시기에 아주 좋답니다.

    영양적으로 큰 차이는 비타민 함량입니다. 파프리카는 일반 청피망보다는 비타민C가 2~3배가량 더 풍성하고, 화려한 색상별로 각기 다른 항산화 성분을 자랑합니다. 빨간색 파프리카는 리코펜과 베타카로틴이 풍성해서 면역력 강화와 혈관 건강에 좋고, 주황색은 비타민A와 제아잔틴이 만아서 눈 건강과 피부 미용에 좋아요.

    노란색 파프리카는 혈액 순환을 돕는 피라진 성분이 풍성해서 고혈압의 성인병 예방에도 좋답니다. 반면에 주로 완숙 전 상태인 녹색일 때 수확하는 청피망은 클로로필(엽록소)과 식이섬유가 상당히 풍성해서 장 건강과 노폐물 배출에 좋고, 가열해도 비타민 파괴가 적어서 볶음 요리에 좋답니다.

    TIP : 수분 보충과 다채로운 항산화 영양소를 생생하게 섭취하시려면 파프리카를, 기름과 함께 볶아서 지용성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이고 향미를 더하려면 피망을 선택하시는 것이 영양적으로 우수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파프리카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김기림 영양사입니다.

    비타민 C: 파프리카가 피망보다 약 1.5배 높고

    베타카로틴: 피망이 파프리카보다 약 2.7배 높다합니다

    칼로리: 두 채소 모두 낮은 편이며, 수치가 비슷

    식이섬유: 피망이 파프리카보다 더 높음